“몬스타엑스 공주 밤의 환호”…전국반짝투어, 10주년 뜨거운 질주→팬심 폭발

몬스타엑스의 환한 미소는 충청남도 공주의 여름 밤을 더욱 뜨겁게 밝혔다. Mnet 예능 ‘전국반짝투어’ 촬영 현장에서 몬스타엑스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덤 몬베베와 진솔하게 호흡하며, 지역 특산물과 무대의 정서를 엮어냈다. 열정이 가득한 무대와 환호, 그리고 무대 아래에서 직접 팬과 소통하는 순간들은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번 ‘전국반짝투어’에서 몬스타엑스는 공주의 밤을 팬과 함께 직접 판매하며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고, 팬들과 자유롭게 웃으며 나누는 시간은 몬스타엑스만의 유쾌한 팀워크와 따스한 매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힘 있는 보컬과 세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경제와 팬 이벤트라는 두 가지 의미를 동시에 전했다.

몬스타엑스의 10주년 여정은 더욱 다채롭다. 최근 열린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 완전체 공연에서 뛰어난 무대 장악력으로 다시 한번 K-팝 아이돌로서의 저력을 증명했다. 또 ‘KCON LA 2025’ 등 글로벌 이벤트의 피날레를 담당하며 언론과 현지 팬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포브스,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등 세계 주요 매체에 잇달아 언급되면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아티스트의 위상을 입증했다.

국내외 팬심을 사로잡는 소통 방식도 몬스타엑스만의 강점이다.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와 뛰어난 예능 감각, 센스 있는 리액션으로 보는 이들에게 밝은 기운을 선사한다. ‘전국반짝투어’에서도 현장 분위기를 리드한 몬스타엑스의 입담과 자유로운 팀워크는 팬들에게 또 한번 진한 인상을 남겼다.

정식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최고조에 달했다. 9월 1일 오후 6시 남다른 서사가 담긴 미니 앨범 ‘더 엑스’와 타이틀곡 ‘엔 더 프론트’ 공개를 앞둔 가운데, 8월 18일 선공개곡 ‘두 왓 아이 원트’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나선다. 최근 공연장에서 공개된 다양한 티저와 공식 SNS 트레일러도 팬들의 관심을 단단히 붙잡았다.

세계 곳곳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예정된 ‘전국반짝투어’ 방송 통해 팬들과 나눈 특별한 순간과 지역 팝업 이벤트를 전하며, 9월 1일 발표되는 미니 앨범 ‘더 엑스’와 타이틀곡 ‘엔 더 프론트’로 또 한 번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