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새 바람”…클로즈 유어 아이즈·윤산하·전소미, 화려한 무대→레이스 긴장감 고조

여름의 리듬이 시작되고 무대 위에는 빛나는 이름들이 속속 등장했다. 쇼!챔피언 564회는 반짝이는 신인과 인기 솔로 아티스트들이 한데 모여 생방송 음악쇼의 진수를 선사했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신선한 매력부터 윤산하, 전소미의 강렬한 존재감까지, 다양한 개성과 무대가 공존하며 현장은 새로운 열기로 가득 찼다.

이번 회에는 그룹 코스모시, 이프아이, 아크, 디바엑스, 누에라, 나우즈, 원 오어 에이트, 리센느, 캐치더영, 퍼플키스, 그리고 솔로 아티스트 윤산하, 전소미가 출연해 올여름의 빛을 증명했다. 프레시한 감각의 클로즈 유어 아이즈부터 남다른 퍼포먼스의 퍼플키스, 독보적인 매력의 윤산하, 전소미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이 K-POP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최근 MC 체제가 재정비되면서 무대 위 긴장감은 더욱 고조됐다. 기존의 깊은 내공을 지닌 MC 금동현의 하차 이후, 전민욱, 장여준(클로즈 유어 아이즈), 남성모(82메이저)가 새롭게 바통을 이어받아 쇼!챔피언 특유의 생기와 신뢰를 불어넣었다. 음악의 무대를 누구보다 진심으로 대하는 신구 조화의 진행진 덕분에, 이번 회 역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순간들이 이어졌다.

매 순간 각 팀의 무대 후에는, 더욱 뜨거워진 1위 경쟁 속에서 레전드 무대를 향한 도전이 펼쳐졌다. 누가 새로운 챔피언 자리에 오를지, 무더운 여름 밤 가장 빛나는 이름을 두고 아티스트와 팬 모두가 숨죽인 시간이 계속됐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쇼!챔피언은 레전드를 꿈꾸는 K-POP 스타들의 치열한 경쟁과 감동적인 순간을 담아내며, 이번 주 역시 모든 무대가 한층 더 뜨거운 파도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