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골든 아워’로 반전의 순간 포착”…압도적 비주얼→팬들 기대 고조
강렬한 매력으로 무장한 에이티즈가 새 미니앨범 ‘골든 아워: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으로 음악 팬들의 감정을 흔들고 있다. 그룹 에이티즈 특유의 역동성과 각 멤버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앨범 포토에서 돋보이며, 앨범 공개 전부터 새로운 감각을 예고했다.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멤버들의 당당한 눈빛과 강렬한 포즈가 한 장의 사진마다 에너지로 살아남아, 팬들의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붉은 배경과 검은 의상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이번 콘셉트의 시크함과 자유로움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각의 모습은 멤버마다 뚜렷한 개성과 자신감을 드러내는 동시에, 팀워크의 굳건한 힘까지 전했다. 에이티즈는 매 앨범마다 한 단계 성숙해진 음악 세계와 퍼포먼스 변주를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미니 12집은 총 15곡이 수록돼 완성도와 스펙트럼 모두를 확장했다.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에는 홍중과 민기가 직접 작사로 참여하며 그룹만의 색채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멤버 각각의 솔로 트랙이 수록돼, 여덟 멤버의 다채로운 감성 또한 펼쳐질 예정이다.
앨범은 또 다른 자신과 마주하는 경험, 선택의 갈림길 앞에 선 감정을 메시지로 품었다. 활짝 열어젖힌 음악적 상상력과 자유로운 콘셉트는 새로운 세계관을 원하는 팬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에이티즈는 2018년 데뷔 이후 매번 신선한 분위기와 도전 정신을 견지하며 글로벌 팬덤을 이끌어왔다. 이번 앨범 역시 그룹만이 구현할 수 있는 서사와 공감대를 앨범 전면에 녹였다.
공개된 여러 이미지 속에서는 각자 개성 있는 스타일과 팀의 유기적인 조화가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단순한 비주얼에만 머물지 않고, 음악과 퍼포먼스까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판을 여는 에이티즈의 에너지는 단순한 컴백을 넘어, 가요계의 또 다른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
에이티즈의 행보를 기다려온 팬들은 다채로운 신곡과 한층 깊어진 아티스트의 서사에 몰입하게 될 전망이다. 미니 12집 ‘골든 아워: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은 오는 11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돼, 타이틀곡 ‘인 유어 판타지’와 함께 새로운 음악 여정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