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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업종 상승 속 약보합”…콜마홀딩스, 외국인 소진율 19.7%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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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업종 상승 속 약보합”…콜마홀딩스, 외국인 소진율 19.7% 기록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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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홀딩스가 8월 22일 오전 11시 42분 장중 12,970원까지 하락했다. 시작가는 13,110원이었으나, 장중 13,220원까지 상승한 후 12,880원까지 저점을 기록하며 변동성을 드러냈다. 동일 업종이 0.83% 상승한 반면, 콜마홀딩스는 전일 종가 대비 0.92% 내렸다. 거래량은 225,355주, 거래대금은 29억 2,9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콜마홀딩스의 시가총액은 4,448억원으로 코스피 시장 내 455위에 올랐다.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22.67배로, 동종 업계 평균치인 22.64배와 유사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배당수익률은 1.54%로 확인됐다. 외국인 소진율은 19.70%로 집계됐다.  

콜마홀딩스는 최근 코스피 시장 내 업종 전반의 반등 흐름에도 불구하고 약보합세에 머무르고 있어 시장 관심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한 투자업계 전문가는 “외국인 보유율과 수익성 지표가 특이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어 당분간 변동성 추이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개별 종목과 업계 평균 사이의 미세한 차이가 코스피 내등락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한다. 정책과 시장의 속도 차를 어떻게 좁힐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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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홀딩스#per#코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