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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눈부신 미모에 프랑스도 숨죽였다”…디즈니 같은 순간→43세 나이 실감 잊게 한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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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눈부신 미모에 프랑스도 숨죽였다”…디즈니 같은 순간→43세 나이 실감 잊게 한 화보

송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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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가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의 앰배서더로서 또 한번 새로운 눈부심을 선사했다. 화보 영상 속 송혜교는 반묶음 헤어에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면서, 드라마틱하게 빛나는 40대의 시간을 증명했다. 세련된 조명과 우아한 포즈, 무엇보다 주얼리를 압도한 자연스러운 미소가 감탄을 자아냈다.

 

송혜교의 초근접 샷에서 드러난 맑고 탄력 있는 피부, 고혹적인 눈빛과 당당하게 빛나는 자태는 보는 이들에게 동화 속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43세라는 숫자가 무색할 만큼 싱그럽고 우아한 무드가 가득했다. 마치 오래된 프랑스 소설의 한 장을 펼친 듯, 럭셔리함과 순수함이 동시에 깃든 비주얼에 네티즌의 찬사가 쏟아졌다.

송혜교 SNS
송혜교 SNS

특히 이번 영상은 브랜드의 고급 주얼리마저 그 빛을 잃게 할 만큼 송혜교의 매력이 압도적으로 두드러진다. 댓글 창에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실사판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송혜교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출연을 확정했다. 독보적인 분위기와 깊어진 연기력으로 돌아올 그의 행보에 한층 더 높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송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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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천천히강렬하게#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