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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의 보석함에서 새 얼굴”…박윤호, 열망의 순간→시선 집중된 출연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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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의 보석함에서 새 얼굴”…박윤호, 열망의 순간→시선 집중된 출연 성사

오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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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와 함께 꿈꾸던 무대로 한 걸음 다가선 박윤호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예능 ‘홍석천의 보석함’ 출연을 통해 오랜 소망이 현실이 되는 순간은 배우 박윤호에게도, 그를 응원해온 팬들에게도 깊은 기대와 설렘을 남겼다. 벅찬 감정과 설레는 긴장감 속에 박윤호의 존재감이 펼쳐질 예정이다.

 

‘홍석천의 보석함’은 홍석천이 직접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한 미남 스타들을 초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웹 예능으로, 기존에 보여주지 않은 출연자의 매력을 이끌어내는 신선한 포맷이 매주 새로운 화제를 낳고 있다. 이번 출연 결정은 이전 한 매체 인터뷰에서 박윤호가 홍석천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진심을 드러낸 데에서 출발했다. 당시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팔로우 목록에 박윤호를 더하며 그 바람에 따뜻하게 화답한 바 있다.

이닛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닛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렇듯 특별한 인연을 계기로 출연이 성사된 박윤호가 ‘홍석천의 보석함’을 통해 어떤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윤호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로 정식 데뷔한 뒤, 티빙 ‘스터디그룹’,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구축해왔다. 특히 ‘미지의 서울’에서 보여준 이수호의 어린 시절 연기는 대중들의 깊은 인상을 남겼고, 최고 시청률 8.4%라는 기록 속에 박윤호의 존재감은 더욱 또렷해졌다.

 

이번 ‘보석함’ 출연을 시작으로 박윤호는 예능과 연기를 넘나들며 활약 반경을 넓혀갈 계획임을 밝혀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김성철이 출연한 ‘홍석천의 보석함’은 29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박윤호의 촉망받는 새로운 도전 역시 곧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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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호#홍석천의보석함#미지의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