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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SNL코리아 피날레 무대의 찬란한 변신”…관객 심장 뛰게 한 순도 100% 몰입→토요일 밤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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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SNL코리아 피날레 무대의 찬란한 변신”…관객 심장 뛰게 한 순도 100% 몰입→토요일 밤 열광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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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를 가득 채운 환호와 기대 속에 육성재가 전하는 코미디의 순간은 새로운 희열로 토요일 밤을 물들이며 시작됐다. 방청석을 집중시키는 설렘과 즉흥 애드리브, 그리고 관객의 손끝마다 실려온 기대감은 한순간도 흐트러짐 없이 육성재와 팬들의 시선을 하나로 엮었다. 미묘한 어색함을 자연스럽게 흘려보내고 육성재의 표정에 스며든 자신감과 몰입은 한층 깊어진 감정의 파동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토요일 밤 현장을 지배한 박장대소와 특별한 긴장감, 그리고 그 안에서 더 빛난 육성재의 서사가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여운을 안겼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코미디 쇼 ‘SNL코리아’ 시즌 7이 10화로 대미를 장식했다. 비투비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육성재는 피날레의 마지막 호스트로 무대에 올라선 순간부터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과 파격 변신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단순한 연기가 아니라, 생애 첫 즉흥 코미디 연기에 뛰어들며 베테랑 크루들과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첫 인사에서 전해진 “역대급 환호를 보내주신 만큼 최고의 무대로 보답하겠다”는 각오처럼, 육성재는 단 하나뿐인 무대를 완성했다.

“파격이 따로 없다”…육성재, ‘SNL코리아’ 마지막 무대→관객 환호 끌어냈다 / 쿠팡플레이
“파격이 따로 없다”…육성재, ‘SNL코리아’ 마지막 무대→관객 환호 끌어냈다 / 쿠팡플레이

방송 속 육성재는 핑크 가디건에 귀엽고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에겐남(에스트로겐 남성)’ 캐릭터부터, 냉철하지만 매력적인 제복 기장으로 완벽한 변신을 보였다. 이수지와의 코믹 케미, 달콤한 팬 서비스, 꽃미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하며 ‘육각형 아티스트’라는 수식어답게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사했다. 특히 즉흥 밸런스 게임에서는 “100억 받고 김원훈 얼굴로 살기”와 “무일푼 육성재로 살기”라는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재치와 배짱 어린 답변으로 현장 분위기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김원훈과의 티키타카가 펼쳐진 장면에서는 긴장과 웃음이 교차하며 흐름을 이끌었다. 육성재의 도발적 유쾌함과 위트는 시즌 7 최종화를 특별하게 물들였다.

 

‘SNL코리아’ 오리지널 포맷 역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성에 힘입어, 쿠팡플레이는 한국형 라이브 코미디만의 오리지널리티와 현지 감성을 무대로 풀어냈다. 매주 토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인 만큼, 이번 시즌의 피날레는 각기 다른 색의 감정과 새로운 웃음을 선사했다.

 

육성재가 무대를 벗어난 뒤에도 객석을 감돈 웃음과 환호는 식지 않았다. 그의 진심이 담긴 각오와 찬란한 변신, 그리고 마지막까지 온 힘을 던진 코미디 연기가 시청자들의 기억에 진한 여운을 남겼다. 감동과 열정의 순간이 주말 저녁을 더욱 깊이 물들였고, 육성재와 크루가 선보인 시즌 7의 마지막 무대는 오랫동안 회자될 특별한 추억이 됐다.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 7은 6월 7일 토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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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snl코리아#비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