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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 메기녀 등장”…김사랑 닮은 미소→윤종신 감탄 속 예측불가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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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 메기녀 등장”…김사랑 닮은 미소→윤종신 감탄 속 예측불가 전개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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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분위기 속에서 펼쳐진 하트페어링의 10회는 ‘마지막 메기녀’의 등장이란 한순간의 변화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사랑을 닮은 듯 세련된 미모와 자신감이 돋보인 메기녀가 등장하자, MC진과 출연자 모두 탄성을 금치 못했고, 첫 만남의 자리에는 숨길 수 없는 긴장감이 맴돌았다.

 

메기녀는 외국계 패션 회사에 근무하며 글로벌 역량을 자랑하는 인물로, 숙련된 대화 방식과 능동적인 태도로 첫 데이트의 흐름을 주도했다. 특히, 첫 매칭을 함께한 남성 출연자는 예상치 못한 미모에 말을 잇지 못하고 진심 어린 당황을 드러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미묘하게 만들었다. 출연진 역시 “찐으로 설렌다”, “처음부터 반했다”는 등 솔직한 반응을 쏟으며 스튜디오의 온도는 한층 더 뜨거워졌다.

출처=채널A
출처=채널A

무엇보다 새로운 입주자가 들어오며 입주자 사이의 미묘한 긴장과 견제가 더욱 선명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차 계약 연애’ 상대와의 매칭이 제한된 규칙이 적용됨에 따라, 감정선과 조합이 더욱 혼란스럽게 요동쳤다. 그 속에서 윤종신은 “감당 안 될 정도로 매력 있다”고 솔직한 감탄을 드러내 메기녀의 존재감을 재확인했다.

 

입주자 10인이 완성된 이 순간, 각기 다른 감정의 실타래가 어떤 연애의 흐름으로 이어질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하트페어링은 매주 시청자에게 새로운 인연과 기대 이상의 감정 변화를 선사하며, 심장을 두드리는 서사를 그려내고 있다.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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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페어링#메기녀#윤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