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LOVE PULSE’ 팝업스토어 심장 뛰었다”…월드투어 향한 팬심→도심에 파동 번져

강렬한 에너지와 설렘 가득한 기대가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를 가득 채웠다. 트레저가 미니 3집 ‘LOVE PULSE’ 발매를 맞아 현장 팝업스토어에서 팬들과 눈을 맞췄다. ‘LOVE PULSE’는 트레저만의 음악적 무드와 감성을 총집약한 앨범으로, 새로운 음악적 파동을 선사하며 팬들의 가슴에 잊지 못할 울림을 새겼다.

팝업스토어는 트레저의 신보 에너지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채워졌다. 미공개 사진을 비롯해 한정 프레임 포토부스, 현장에서만 받아볼 수 있는 특별 기념품, 공식 MD와 함께 팬들의 손끝마다 또 하나의 추억이 머물렀다. 색다른 미디어아트 영상들이 매일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방문하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티스트와 팬, 음악과 공간의 경계를 무너뜨린 이 팝업스토어는 곧 트레저만의 ‘사랑의 파동’이 도심 속으로 확장돼가는 통로가 됐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트레저의 음악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과 체험존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앨범을 직접 손에 쥐고, 굿즈로 마음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미디어 아트로 트레저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어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9월 2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현장 이벤트와 공식 굿즈, 다양한 이벤트는 트레저가 팬들과 더욱 가까워질 단단한 연결고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미니 3집은 ‘열정적 사랑’의 감정을 트레저만의 색으로 풀어내며, ‘PARADISE’, ‘EVERYTHING’, ‘NOW FOREVER’, ‘BETTER THAN ME’까지 총 네 곡을 수록했다. 9월 1일 오후 6시 오픈과 동시에 신곡들은 한층 깊어진 음악성과 감각적인 매력으로 전 세계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현장 팝업스토어를 찾은 팬들은 한정 굿즈와 전용 체험 콘텐츠, 그리고 눈 앞에서 만나는 음악적 색채에 눈과 마음이 동시에 물들어갔다.

트레저는 새 앨범 발표 직후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2025-26 TREASURE TOUR [PULSE ON]’을 시작으로, 일본과 아시아 등 월드투어로 팬들과 직접 만남을 예고했다. 팬심이 가득한 서울의 거리를 시작으로 트레저의 ‘파동’은 전 세계로 퍼져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