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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식탁, 재방송 러시”…식문화 여정 새벽을 깨우다→확장된 시청 기회에 기대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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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식탁, 재방송 러시”…식문화 여정 새벽을 깨우다→확장된 시청 기회에 기대 고조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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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아침, 거실마다 울려 퍼지는 ‘위대한 식탁’의 선율이 낯선 풍경을 선사했다. 눈부신 햇살과 함께 시작된 잔잔한 화면 속에서는 세계 각국의 건강 식탁이 문을 열었고, 올바른 식단에 대한 질문이 다시 한 번 시청자 마음을 두드렸다. 미소로 일렁이던 푸드 다큐의 장면들은 바쁜 일상 한가운데서 몸과 마음을 돌아보게 했다.

 

JTBC 교양 프로그램 ‘위대한 식탁’이 시청자들의 열기에 힘입어 다양한 회차를 새벽부터 오전까지 폭넓게 편성한다. 오는 7월 5일 토요일 오전 7시, 160회의 본방송으로 여름의 문을 열고, 7월 9일 수요일 오전 9시에는 160회가 재방송돼 또 한 번 시청자와 마주한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도 각 회차마다 건강한 식습관의 세계를 조명하며, 식문화의 본질을 탐구하는 여정을 이어간다.

JTBC 홈페이지 캡쳐
JTBC 홈페이지 캡쳐

식단의 경계에서 고민하는 이들에게 ‘위대한 식탁’은 몸에 새겨진 흔적을 성찰하고, 세계적으로 검증된 식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안내자 역할을 해왔다. 식문화를 위해 수많은 나라를 찾아가며, 건강한 변화로 이끄는 식탁의 지혜와 이야기를 눅진하게 전달한다. 더불어 7월 10일 목요일 새벽 0시 40분에는 17회가, 7월 7일과 9일에는 각각 36회와 37회가 연이어 편성돼 새로운 흐름을 만든다. 반복되는 일상에 작은 쉼표처럼 편성된 재방송은 프로그램의 깊이가 한층 두터워지는 순간으로 다가온다.

 

‘위대한 식탁’은 바쁜 아침, 늦은 새벽을 가리지 않고 존재감을 드러내며, 글로벌한 식탁의 비밀을 시청자와 함께 나눈다. 주중 오전, 새벽 등 다채롭게 확장된 편성 덕분에 본방송을 놓친 이들도 감동의 순간을 다시 만나고 있다. 세계 각국의 건강 지혜와 올바른 식단이 궁금하다면, ‘위대한 식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변화를 마주할 수 있다. 재방송을 포함한 각 회차는 JTBC를 통해 순차적으로 편성되며 시청자 곁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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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식탁#jtbc#건강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