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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시작”…‘With : Just Like This’ 첫 무대→뜨거운 진심이 전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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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시작”…‘With : Just Like This’ 첫 무대→뜨거운 진심이 전한 감동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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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이 탄생시킨 미소와 온기, 그리고 깊은 진심이 다시 한번 팬들을 찾아간다. 2025년 아시아 팬미팅 투어 ‘With : Just Like This’가 서울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첫 장을 연다. 이번 무대는 단순한 행사가 아닌, 팬들과 나누는 소중한 일상과 사랑의 기록 속으로 안내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종석은 데뷔 이후 14년간 쉼없이 팬들과 교감해온 스타답게, 지난해 11개국을 아우른 월드 투어 ‘Dear. My With’로 전 세계 팬들에게 따스함을 건넸다. 이어 데뷔 14주년을 기념한 ‘Invitation to With’ 전시회에서 팬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을 추억했으며, 최근 일본 요코하마에서 ‘BIRTHDAY PARTY in JAPAN - Invitation’이라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 진심 어린 팬사랑을 입증했다.

“팬들과 영원히 함께”…이종석, ‘With : Just Like This’ 아시아 투어→진심 담은 고백 / 에이스팩토리
“팬들과 영원히 함께”…이종석, ‘With : Just Like This’ 아시아 투어→진심 담은 고백 / 에이스팩토리

이번 ‘With : Just Like This’ 투어의 공식 포스터 속 이종석은 환한 햇살 같은 미소로 팬들을 마주하고 있다. 너그러운 표정을 통해 평범한 일상에서 스며든 친근함과 따스함이 자연스럽게 전해진다. 특히 프로그램명에 공식 팬명칭 ‘With’가 담긴 만큼, 언제 어디서나 팬들과 함께하는 이종석의 진정성이 깊게 스며 있다. 서로 곁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꾸밈없고 소박한 시간을 공유하자는 약속 역시 자연스레 느껴진다.

 

배우로서의 무대 밖, 이종석은 ‘서초동’ 프로그램과 같은 일상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교감했다. 최근에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재혼 황후’ 촬영에 돌입하며 또 다른 매력을 준비 중이다. 그런 일정 속에서도 그는 아시아 각지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세심하게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투어는 서울을 비롯한 도쿄, 오사카, 타이베이, 마닐라, 방콕, 홍콩 등 총 7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팬들과 이종석이 함께 weave 해나가는 잊지 못할 기억의 서사는 시작부터 끝까지 특별하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구체적인 일정과 각 지역 장소 등 더욱 세부적인 정보는 에이스팩토리 공식 SNS를 통해 차례로 안내될 예정이며, 서울 첫 팬미팅은 9월 14일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이종석의 생일과 맞물려 감동의 무대를 예고한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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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with:justlikethis#팬미팅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