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찬, 소속사 전속 약속”…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품에서 부드러운 진심→여운 남긴 도약
낮은 목소리로 전해지는 감성이 한 공간을 가득 메웠다. 이병찬은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길목에 섰다. 오랜 시간 노래로 위로를 전해오던 그는 조용한 설렘 속에 소속사와의 인연을 시작했고, 그 곁에는 오래도록 지켜본 팬들의 진심 어린 응원이 더해졌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황가람, 범진, 치타, 박혜경, V.O.S 김경록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하며 음악과 공연,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역량으로 명성을 쌓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이번 전속 계약은 독점 에이전시의 신뢰를 딛고 한 단계 더 깊은 소통 속에서 이병찬의 음악 인생에 또 다른 이정표처럼 자리하게 됐다. 소속사의 안내에 따르면 이병찬은 음악 활동은 물론 공연, 방송, 뮤지컬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자신만의 색을 뚜렷이 드러낼 계획이다.

이병찬은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감미로운 보컬과 무대 장악력으로 TOP5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단독 콘서트 ‘이병찬 : Valentine Concert’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진정성을 무기로 꾸준히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 왔다. 진심을 담은 무대마다 따스한 감동을 선사하며, 대중의 신뢰를 한 몸에 받아온 그는 여전히 새로운 가능성 앞에 섰다.
소속사는 “아름다운 목소리와 단단한 마음을 지닌 이병찬과의 동행에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에 따라 이병찬이 음악, 다양한 공연, 방송을 넘나들며 선보일 또 다른 변주가 궁금증을 더한다. 선후배 아티스트들과 나눌 새로운 무대, 그리고 오랜 시간 쌓아온 진심의 노래가 또 다시 대중을 사로잡을 날이 기대된다.
이병찬은 이번 계약으로 남김없이 빛나는 여정의 첫 장을 힘차게 펼쳤다. 팬들의 따스한 응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변함없는 진정성으로 무대를 채운 이병찬이 앞으로 걸어갈 길마다 찬란한 별처럼 반짝일 것이라는 믿음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