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매일아침 초계당면 맛집의 비밀”…문전성시 현장, 뜨거운 입소문→시원한 닭요리 궁금증
엔터

“매일아침 초계당면 맛집의 비밀”…문전성시 현장, 뜨거운 입소문→시원한 닭요리 궁금증

조민석 기자
입력

경기도 의정부 의정부동의 한 초계당면 맛집에서 아침의 기운과 여름의 시원함이 함께 스며든 하루가 시작됐다. ‘매일아침’의 웃음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소개된 이 식당은 방송을 타는 순간부터 문전성시를 이뤘다. 닭고기와 당면, 얼음 동동 올라간 육수의 조화가 주는 시원한 맛, 그리고 따뜻한 손맛에서 느껴지는 삶의 온기까지 한 그릇에 담긴 풍경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대박의 기술’ 코너에서 소개된 초계당면은 기존의 매콤달콤 닭 요리와는 달리, 얼큰하면서도 상쾌하게 변주된 새로운 형태의 음식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방송 이후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식당을 찾은 방문객들의 생생한 후기가 퍼졌고, 식당 인근 의정부역 주변까지 긴 대기줄이 이어지는 등 남다른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MBN ‘매일아침’ 방송 캡처
MBN ‘매일아침’ 방송 캡처

특히 이곳은 과거 ‘놀라운 토요일’과 ‘생생정보통’, ‘테이스티로드’ 등 다수의 방송을 통해 냉채족닭, 닭고기덮밥, 치도리탕, 찜닭 등 다양한 닭요리로 이미 유명세를 쌓아왔다. 그러나 ‘매일아침’에서는 또 한 번 색다른 닭 냉채와 날치알주먹밥까지 공존하는 메뉴의 스펙트럼이 재조명되며, 오랜 단골뿐 아니라 이색 닭요리를 찾는 젊은 층에서도 호응이 쏟아졌다.

 

경쾌한 아침 풍경에 따뜻한 손맛까지 더해진 ‘매일아침’ 83회에서는 초계당면 맛집뿐 아니라 ‘다시 찾은 행복’과 ‘기후 위기 극복’ 등 다양한 현장 정보가 전달됐다. 한편, MBN 생활정보 프로그램 ‘매일아침’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9시 30분 다채로운 현장 이야기와 함께 시청자를 만난다.

조민석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매일아침#초계당면#의정부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