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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취미의 나눔이 꽃피다”…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아이들과 황금손의 이음→더 깊어진 선행의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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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취미의 나눔이 꽃피다”…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아이들과 황금손의 이음→더 깊어진 선행의 여운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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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취미가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선행으로 피어난다. 유머와 진실을 무대 위에서 품어온 개그맨 이상훈이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를 통해 특별한 만남을 선사하며, 나눔의 미학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작은 말 한마디에 온기가 스며드는 이 프로그램은 이번에도 깊은 감동의 순간을 예고하며 시청자 곁에 다가선다.

 

이상훈은 개그계에 데뷔한 이래 솔직하고 따뜻한 입담,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신뢰와 웃음을 전해 온 인물이다. 일상의 기쁨이 누군가에겐 간절한 빛임을 스스로 입증해오며, 본인의 어린 시절 취미였던 피규어와 레고를 유튜브 채널 ‘이상훈TV’를 통해 자선 경매로 연결했다. 취미를 넘어선 선행, 익숙한 손길로 나눔의 가치를 직접 실천하는 모습이 수년째 이어지며,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투병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는 매해 어린이날마다 잊지 않고 채워졌다. 더불어 농어촌 지역 재능기부 공연에서도 이상훈이 전하는 담백한 위로는 진심을 닮았다.

“취미가 선행으로 피어난다”…‘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이상훈, 어린이 위한 나눔→황금손 만남의 감동
“취미가 선행으로 피어난다”…‘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이상훈, 어린이 위한 나눔→황금손 만남의 감동

방송을 앞두고 그는 “기부란 무엇인가를 떼어낸다는 생각이 아니다. 오히려 내 마음을 크게 만들어 주는 일이다”라고 소회를 전하며, “아주 작은 일상도 누군가에겐 큰 기쁨일 수 있기에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담담하게 덧붙였다. 일상의 소소함에서 시작된 나눔이 어둠에서 빛으로 번지는 순간, 이상훈의 한 마디는 선행의 본질을 다시 짚는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황금손이라는 이름으로 각계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해온 인물들을 시청자와 직접 만나게 한다. 복권기금이 쓰이는 곳, 공익과 복지 현장의 의미를 떼어놓지 않고 전하는 프로그램의 진심은 이상훈이라는 인물의 삶과도 닮아 있다. 희망의 메시지는 텔레비전 화면을 넘어, 자신의 자리에서 실천하는 작은 행동이 모두의 내일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이어진다.

 

이상훈과 함께하는 1,190회 특별 추첨은 9월 20일 토요일 저녁 8시 35분, 생방송의 여운을 안고 펼쳐진다. 이번 방송은 유튜브 채널 ‘알아볼권리’와 MBC Life에서도 실시간 현장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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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생방송행복드림로또6/45#황금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