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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 더 스토리” 강호동·백현 환상 조합→여진구 막내 투입에 팀워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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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 더 스토리” 강호동·백현 환상 조합→여진구 막내 투입에 팀워크 폭발

배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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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와 유쾌함이 공존하는 ‘대탈출 : 더 스토리’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했다.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고경표, 백현, 여진구가 만들어낸 새로운 조합은 밝은 장면 속에도 깊은 긴장감을 자연스레 담아내며, 경험으로 쌓은 팀워크와 신선한 에너지가 교차하는 무대를 완성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원년 멤버들이 지닌 여유와 백현, 고경표, 여진구의 신선한 얼굴이 더해져 한층 확장된 시너지가 전해졌다. 강호동은 “멤버들이 각기 다른 이야기 속에서 만들어가는 탈출 과정 자체가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프로그램의 본질에 대한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김동현 역시 “역대급 스케일, 미션 난이도 모두 한층 올라갔다”며, 시청자가 함께 미로에 빠진 듯한 진한 몰입과 쾌감을 약속했다.  

“모두가 MVP였다”…강호동·백현·여진구, ‘대탈출 : 더 스토리’ 새 조합→역대급 팀워크 예고 / 티빙
“모두가 MVP였다”…강호동·백현·여진구, ‘대탈출 : 더 스토리’ 새 조합→역대급 팀워크 예고 / 티빙

유병재와 고경표는 이번 시즌만의 새로운 전개 구조에 주목했다. 유병재는 “모든 탈출이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진다”며 플레이어의 시선에서 더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고, 고경표는 “에피소드별 이야기가 아니라 한 번의 긴 여정”이라며 전체 시즌에 흐르는 서사에 집중해줄 것을 당부했다.  

 

백현은 멤버 개개인의 강점이 살아 숨 쉬는 시즌임을 자부했다. 각자가 남길 ‘명장면’에 자신감을 보인 백현은, 막내 여진구와의 신선한 케미에 큰 기대를 드러냈다. 여진구는 “처음 대탈출을 접하는 이들에게도 색다른 팀워크와 재미를 안길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입장에서의 감흥을 전했다.  

 

최고의 활약을 의미하는 MVP에 대한 서로의 칭찬은 팀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유병재는 “호동이 형이 단단한 중심이었다”고 고마움과 신뢰를 내비쳤고, 고경표는 새로운 멤버들의 변화에 주목해달라며 설렘을 더했다. 김동현은 ‘투 브레인’으로 백현을 언급하며 집중력과 판단력을 높이 샀고, 백현 역시 김동현의 집요한 문제 해결 능력에 감탄을 표했다.  

 

강호동은 “멤버 한 명도 빠질 수 없을 만큼 모두가 완성에 기여했다”며, 모든 탈출러가 MVP였음을 단언했다. 여진구 또한 “우리의 팀워크가 가장 큰 힘이었다”며 특별한 순간을 예고했다.  

 

한편,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실시간 인터랙티브 서비스 ‘같이 볼래?’를 통한 다채로운 소통과 함께 7월 23일 저녁 6시 첫 라이브를 진행한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엔터테이너 랄랄이 함께하며, 본편은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티빙에서 시청자와 만난다. 이후 매주 수요일 두 회차 동시 공개, 특별 게스트가 합류하는 실시간 라이브 등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배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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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더스토리#강호동#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