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한강뷰 집, 정리강박 드러난 하루”…식스팩 열정→6.5% 체지방 충격
환한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 아래, 윤시윤의 한강뷰 집 안에는 놀라우리만치 완벽하게 정돈된 일상이 흐르고 있었다. 미소가 묻어나는 첫 공개 순간, ‘미운 우리 새끼’ 화면을 가득 채운 윤시윤의 집은 배열과 규칙, 깔끔함의 미학을 오롯이 담아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냉장고와 옷장까지 각진 질서로 가득 차 있는 내부를 보여주며 윤시윤은 하나라도 삐뚤어질 틈을 허락하지 않았다. 오와 열, 짝수의 구조를 따라 배치된 그릇과 물건들은 단순한 취향을 넘어서 해병대 경험에서 다져진 철저한 관리로 일상을 곧게 세웠다. 소파 없이 비워진 거실, 심지어 가스레인지와 콘센트까지 가림막으로 가리는 모습에 MC들 역시 연신 감탄을 터뜨렸다.

이른 아침, 프로틴 음료로 시작하는 하루와 알람에 맞춘 발성 연습·강도 높은 운동은 윤시윤의 날카로운 긴장감을 보여줬다. 새 드라마 ‘모범택시3’ 촬영 준비에 돌입하며, 그는 10kg 감량을 이뤄낸 비결을 공개했다. 현재 체지방률이 무려 6.5%임을 전하며 “목표는 5%에 식스팩”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서장훈이 김종국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까지 언급하며, 이 기록이 얼마나 대단한지 구체적으로 짚자 모두가 윤시윤의 독한 자기관리 앞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냉철한 관리와 유쾌한 미소가 공존하는 윤시윤의 집은 그날 방송 내내 진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윤시윤의 치열한 다이어트 여정과 생활의 디테일을 그린 장면은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전파를 탔다. 앞으로 새롭게 시작될 ‘모범택시3’에서 그려질 또 다른 윤시윤의 변신에 대한 기대도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