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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바다 풍경에 녹아든 미소”…여름 시작 알린 건강한 한마디→팬들 반응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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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바다 풍경에 녹아든 미소”…여름 시작 알린 건강한 한마디→팬들 반응 폭발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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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 바다와 청명한 하늘 아래, 박나래가 자연과 한 몸이 돼 앉아 있다. 여름 햇살에 부드럽게 물든 피부와 화사한 머플러, 그리고 옅은 미소는 박나래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야외 테이블 위에 놓인 큼직한 'Dubu nola' 패키지와 팔에 붙인 아기자기한 스티커, 그리고 턱을 괴고 바다를 바라보는 사색적인 순간까지, 박나래가 마주한 여름은 평화로움 그 자체였다.

 

수평선 너머를 바라보는 그녀의 시선에는 자유와 여유, 그리고 자신만의 삶에 대한 애정이 녹아 있었다. 화려하면서도 시원한 머플러와 민소매 차림은 계절의 무드를 힘주어 전했고, 에메랄드빛 바다, 파라솔, 그리고 산에 이어진 해변 풍경은 박나래의 잔잔한 일상과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콩비지로 시작된 여름”…박나래, 바다 앞에서 건강한 미소→힐링 무드 / 코미디언 박나래 인스타그램
“콩비지로 시작된 여름”…박나래, 바다 앞에서 건강한 미소→힐링 무드 / 코미디언 박나래 인스타그램

박나래는 “콩비지로 만든 그래놀라 국산 콩으로 만들었어요 밀가루 곡물 6월 29일 일요일 오후 3시 수원 AK 두부놀라 팝업에서 만나요 맛있게, 건강하게, 즐겁게 놀아요”라는 메시지로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자연 속에서 시작된 건강한 한 끼의 의미와, 국산 콩으로 만든 그래놀라에 담긴 따뜻한 애정을 그대로 전달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팬들은 “보기만 해도 힐링된다”, “두부놀라 응원합니다”, “박나래 덕분에 건강식품 관심이 생긴다”며 잇따른 격려를 전했다. 무엇보다 박나래가 전한 소탈한 한마디에 직접 참여하고 싶다는 목소리가 이어지며, 따뜻한 공감이 퍼져나갔다.

 

최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일상과 건강한 이미지를 부각시켜온 박나래는 이번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도 자신만의 삶의 태도와 밝은 여름의 기운을 아낌없이 나눴다. 소소한 변화가 만들어낸 작은 행복을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 그 여운이 긴 시간 동안 남았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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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그래놀라#두부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