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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12살 연하 신부와 설렘 속 고백”…구해줘! 홈즈서 공개된 결혼 결심→동료들의 축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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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12살 연하 신부와 설렘 속 고백”…구해줘! 홈즈서 공개된 결혼 결심→동료들의 축하 물결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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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밝히며 누구보다 따뜻한 웃음을 안겼던 윤정수는 이번엔 새로운 인연과 시작을 예고하며 모두의 시선을 모았다. 예능 ‘구해줘! 홈즈’의 예고편을 통해 윤정수가 직접 밝힌 결혼 고백은 방송 현장에 잔잔한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12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와의 만남에서부터 진심 어린 결혼 결심에 이르기까지 그의 변화는 감동과 진솔함으로 다가왔다.

 

윤정수는 방송에서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사람이 생겼다”며 예비 신부와 가족들 간의 만남 사실까지 숨김없이 전했다. 상대는 1984년생 필라테스 강사로, 조용하지만 내면이 단단한 매력을 가진 인물로 전해진다. 올해 초부터 차곡차곡 쌓아온 신뢰와 애정이 결혼이라는 의미 있는 결실로 이어지는 순간, 연예계 동료들은 환호 가득한 축하를 아낌없이 전했다.

“윤정수, 12살 연하 예비 신부와 새 출발”…‘구해줘! 홈즈’서 결혼 소감→연예계 축하 물결
“윤정수, 12살 연하 예비 신부와 새 출발”…‘구해줘! 홈즈’서 결혼 소감→연예계 축하 물결

1992년 데뷔 이래 솔직한 유머와 인간미로 사랑받아 온 윤정수. 그는 최근 진행 중인 라디오에서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방송인의 따뜻한 본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결혼 소식으로 다시금 대중의 따스한 관심을 받는 윤정수는 예비 신부와의 만남부터 가족, 친구의 축복을 받으며 밝은 미래를 그려가고 있다. 두 사람의 특별한 시작은 ‘구해줘! 홈즈’ 306화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으며, 윤정수는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릴 계획임을 알렸다.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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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구해줘!홈즈#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