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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침, 곽종목과 강화도 쌀밥정식 대잔치”…솥밥 한 상 풍경에 침샘 자극→감칠맛의 원천은 어디
이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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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아침 햇살 아래 강화도의 정취를 고스란히 담은 쌀밥정식 한 상이 시청자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했다. ‘매일아침’에서 곽종목이 함께한 강화도 여행이 특별한 의미를 더한 이날, 길상면 초지리에 위치한 쌀밥정식 맛집이 ‘브라보 마이 라이프’ 코너의 주인공으로 소개됐다. 매끈하게 지어진 솥밥을 중심으로 보쌈, 고등어구이, 잡채, 게장무침, 콩비지, 무청시래기된장국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상차림은 마치 모처럼 만난 고향집 밥상처럼 다정한 정취를 자아냈다.
방송에서 곽종목과 함께한 루지 체험과 여행을 마무리하며 찾아든 이 한식당은 강화섬쌀로 빚은 따뜻한 밥과 함께 다양한 정식 메뉴가 준비돼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우떡갈비정식, 밴댕이정식, 보리굴비정식, 잔치상정식 등 구성이 풍부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다채로움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밴댕이무침, 강화인삼튀김과 같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메뉴들도 함께 갖춰져, 여행의 피로를 한결 풀어주며 시청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날 ‘매일아침’ 57회에서는 바다와 산, 체험 활동 그리고 재무설계 강연까지 두루 아우르며 휴가철 정보와 감성이 어우러진 풍성한 하루가 완성됐다. 강화 길상면 쌀밥정식 맛집을 담은 진솔한 여행기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9시 30분마다 시청자 곁을 찾는 ‘매일아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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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종목#매일아침#쌀밥정식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