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BTS 제이홉 포토이즘 프레임 속 설렘”…팬, 전역 후 투어 여운→콘서트 대장정 기대
최영민 기자
입력
음악과 무대 위에서 빛나던 제이홉은 포토이즘의 새로운 프레임 속에서도 빛을 더했다.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은 독보적인 팬사랑과 에너지 넘치는 카리스마로, 포토이즘과의 특별한 협업을 통해 콘서트 투어의 여운을 더욱 깊게 새기고 있다.
포토이즘 공식 계정에는 제이홉의 포토 프레임 오픈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팬들의 설렘이 더해졌다. '수상하리만큼 팬을 사랑하는 제이홉이 "우리 같이 사진 찍을래요?"라고 속삭이듯 건네는 멘트는 다시 한 번 팬들과의 연결고리를 단단하게 만들었다. 옆자리의 팬을 상상하며 포즈를 취한 제이홉은 프레임 속에서도 반짝이는 눈빛과 명랑한 미소로 소중한 추억의 한 장면을 선사했다.

이번 포토 프레임은 9일부터 종료 공지 전까지 포토이즘을 통해 촬영할 수 있어, 전국 각지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됐다. 전역 이후 연이어 발매한 'Sweet Dreams (feat. Miguel)', 'MONA LISA' 등 신곡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전한 활력은 그의 행보에 두 배의 기대를 더한다.
KSPO 돔에서 시작된 ‘HOPE ON THE STAGE’ 투어는 미국, 멕시코, 필리핀,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의 열정적 현장에 이어, 내달에는 태국, 마카오, 대만, 일본 등 아시아 무대를 돌며 성장의 여운을 남긴다. 무엇보다 오는 6월 13일과 14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 공연에서는 한국 팬과의 만남으로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
최영민 기자
URL복사
#제이홉#bts#포토이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