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 ‘GALA’로 미래를 열다”…런웨이를 뒤집은 퍼포먼스→월드투어 꿈 확장
XG가 선명한 에너지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두드렸다. 그룹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첫 정규앨범 선공개곡 ‘GALA’로 독보적 미래를 선언했다. 커버 이미지 공개만으로도 SNS에는 기대와 설렘이 포개졌고, 혁신적 디자인이 글로벌 팬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GALA’는 XG만의 미래지향적 런웨이 앤섬으로 자리한다. 독특한 신디사이저와 초현실적 스펙터클이 하이패션적 감각을 새롭게 그려내며, 과감히 기존 질서에 반기를 든 메시지를 전한다. XG 멤버들의 날렵한 랩과 이중 언어 플로우, 하우스 리듬과 시네마틱 프로덕션은 곡을 한층 깊이 있게 채웠다. 도입부 우주에서 지구로 착륙하는 듯한 서사는 현실을 가로지르며, 스타일과 파워, 글래머를 대담하게 포용하는 퍼포먼스로 완성됐다.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XG만의 독창적 가치관이 음악 안에서 설득력 있게 펼쳐졌다.

이번 앨범 작업과 함께 XG는 세계 무대에서 확연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a-nation 2025’ 헤드라이너로서 새 정규앨범 계획을 깜짝 발표하고, 그 현장에서 공개된 컴백 티저 영상이 SNS에서 폭발적 조회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이어 글로벌 팬들의 기대는 나날이 커지고 있다.
또한 월드투어 전시회와 하반기 대형 중국 페스티벌 무대까지, XG는 음악과 무대, 굿즈 등 다채로운 경험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7일까지 열리는 ‘XG 1st WORLD TOUR “The first HOWL” EXHIBITION’에서는 투어 의상, 한정판 굿즈, 비하인드 영상 등이 모두 공개된다. 이어 베이징, 광저우, 루저우 3개 도시 대형 뮤직페스티벌 참여로 중국에서도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XG의 첫 정규앨범 선공개곡 ‘GALA’는 19일 자정 전 세계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월드투어와 글로벌 페스티벌 일정이 더해지며, XG의 스웨그는 국경을 넘어 더욱 넓은 울림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