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은가은, 빛나는 1위…” 슈퍼스타 투표 무적의 별→팬심이 이끈 감동의 대결

화려한 조명 저편, 진해성의 이름을 부르는 함성이 투표장마저 물들였다. 팬들의 간절한 응원과 애정이 모여 지난 79회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에서 진해성과 은가은이 각각 최고 미남·미녀 부문 1위를 차지하는 특별한 순간이 탄생했다. 두 아티스트 모두, 대중과 끊임없는 교감 속에 뜻깊은 기록을 추가하며 존재감을 증명했다.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는 2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진해성이 최고 미남 스타 전체 5,710,770표 중 1,412,700표를 획득해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박서진의 2위, 양준일의 3위가 뒤를 이었으나, 진해성의 압도적인 지지에는 많은 이들이 감동을 표했다. 진해성은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최종 3위를 통해 환호를 이끌어낸 뒤, 다양한 무대와 ‘현역가왕2’ 준우승 등으로 꾸준히 팬들과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여성 스타 부문에서는 은가은이 2,451,420표 중 1,018,140표라는 높은 득표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송가인과 김혜윤이 차례로 뒤를 잇는 가운데, 은가은은 ‘내일은 미스트롯2’ 출연 이후 다채로운 활동과 공감 어린 무대로 사랑받아왔다. 팬들의 아낌없는 성원은 무대 밖에서도 계속됐고, 지난해 가수 박현호와의 공개 열애, 그리고 올해 결혼까지 모두의 축복 속에서 이루어지며 한층 뜨거운 응원이 쏟아졌다.

투표에 참여한 팬들은 SNS를 통한 로그인 방식으로 간편하게 투표에 동참했고, 6시간마다 여러 차례의 소중한 한 표들이 꾸준히 쌓이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다. 기사 내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통해 팬들과 스타 모두의 소통 창구가 넓어졌다.

현재 슈퍼스타 투표 홈페이지에서는 타임스퀘어와 빌딩 옥외광고 등 화려한 서포트 프로젝트가 연이어 펼쳐지고 있다. 7월 월간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부문, 최고의 앨범, 생일 스타, 그리고 다양한 K-POP 카테고리에서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 명예롭고 뜨거운 무대의 순간들이 이제는 투표라는 이름으로 팬들과 아티스트 모두에게 남다른 벅참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