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디너리 히어로즈, ‘FiRE’로 역동 폭발”…새로운 세계관과 성장세→글로벌 무대 향한 폭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디지털 싱글 ‘FiRE (My Sweet Misery)’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여섯 멤버가 직접 노랫말과 곡 작업에 참여한 이번 타이틀곡은 공개 4일 만에 227만 뷰를 돌파했고, 밴드만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새롭게 성숙해진 비주얼이 폭발적인 팬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는 격정적인 밴드 록의 힘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만의 독특한 색깔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속삭임과 절규를 넘나드는 보컬과 치밀한 사운드로 리스너의 감각을 자극했다. 팬들은 뮤직비디오 재생을 멈추지 못한다는 반응과 함께 밴드의 방향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블랙 슈트와 레드 레더 착장 등 한층 세련된 스타일로 변신한 멤버들의 성숙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건일, 정수, 가온, 오드, 준한, 주연 여섯 멤버의 표정과 패션은 밴드의 시간만큼이나 깊어진 감정선을 드러냈고, 변화와 성장을 대변하는 이미지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최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Xdinary Heroes Summer Special <The Xcape>’ 단독 콘서트 현장에서 ‘FiRE (My Sweet Misery)’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서늘함과 열기가 공존하는 록의 진면목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전율을 선사했고, 현장은 음악에 빠져든 관객들의 뜨거운 에너지로 가득 찼다.
현재 밴드는 ‘Xdinary Heroes < Beautiful Mind > World Tour’로 세계 무대를 누비고 있다. 11일 타이베이에서 새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더욱이 31일에는 미국 시카고의 그랜트 공원에서 열리는 대규모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데뷔한다. global 무대에서 성장과 도전을 거듭하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행보에 팬들의 주목이 모인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FiRE (My Sweet Misery)’는 공개 직후부터 국내외 리스너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잇단 월드 투어와 글로벌 페스티벌 데뷔 무대를 통해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전망이다.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출격이 예고된 가운데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만의 음악과 퍼포먼스가 또 어떤 뜨거운 순간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높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