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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튈지 몰라”…김대호·쯔양 예측불허 레전드 36끼→맛집 릴레이 모험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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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튈지 몰라”…김대호·쯔양 예측불허 레전드 36끼→맛집 릴레이 모험 심화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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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유쾌함이 전국을 달굴 새로운 여정의 문이 열렸다.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어디로 튈지 몰라’에서 사전 계획 없이 몸으로 부딪히며 즉흥의 묘미를 가득 담은 맛집 릴레이를 시작한다. 네 사람이 지도를 들고 서툰 표정을 짓는 모습에, 첫걸음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큰 파도가 일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어디로 튈지 몰라’는 정해진 동선도, 준비된 목록도 없이 맛집 사장님들의 ‘한마디 추천’에 따라 이동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은 각자 개성 있는 반응과 잔재미를 더해가며 36개의 전국 맛집을 스스로 섭외하는 미지의 여정에 도전한다. 사장님의 추천에 따라 예기치 못한 거리로 한걸음에 달려가고, 웨이팅의 벽이나 돌발 거절에도 출연진의 당황스러운 표정과 웃음이 번진다.  

어디로 튈지 몰라
어디로 튈지 몰라

특히 티저 영상에서는 첫 고정 예능에 나선 쯔양이 섭외 현장에서 정중한 거절을 당해 움찔하는 리얼한 순간이 포착됐다. 갑작스러운 웨이팅에 놀란 김대호가 “큰일이다 이거”라고 내뱉는 모습 역시 생생하게 그려져 시청자의 몰입을 자극한다. 서울에서 먼 곳까지 이어지는 사장님 미션이 이어지며, 밤거리를 전전하는 4인방은 점점 더 진한 리얼리티를 드러낸다.  

 

맛집 추천, 예고 없는 거절, 그리고 끝이 안 보이는 웨이팅의 파도까지, 네 사람의 리액션과 팀워크가 돋보이는 릴레이 맛집 탐방은 과연 ‘레전드 36끼’를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전국 곳곳을 직접 누비며 보고 듣고 맛보는 ‘어디로 튈지 몰라’의 즉흥 투어에는 예측할 수 없는 사건과 감정의 소용돌이가 넘실댄다.  

 

한편 ‘어디로 튈지 몰라’는 9월 21일 저녁 7시 50분부터 ENA, NXT, 코미디TV 공동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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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어디로튈지몰라#쯔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