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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엔딩 비주얼 대축제”…류호존·송위룡, 극장 현장 특전→관객 몰입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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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엔딩 비주얼 대축제”…류호존·송위룡, 극장 현장 특전→관객 몰입 궁금증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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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두 청춘 류호존과 송위룡이 이끄는 영화 ‘첫사랑 엔딩’이 두 번째 주 극장 현장 특전 이벤트를 알리며 영화팬들의 마음에 황홀한 기대를 선사했다. 바이포엠 스튜디오 공식 계정에 공개된 현장 이벤트 소식은 관객들의 설렘을 자극하는 비주얼과 소장욕구를 동시에 자극했다. 문의가 집중된 특전은 커플 인화 사진 세트와 커플 셀카 포스터로, 극장마다 직접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손에 하나씩 쥐어질 예정이다.

 

주중에는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에서 ‘첫사랑 엔딩’을 관람할 경우 네 가지 인화 사진이 한 세트로 제공된다. 주말에는 두 주인공의 풋풋한 순간을 담은 셀카 포스터가 관객을 맞이한다. 각 극장별 앱과 홈페이지 안내를 통해 자세한 참여 방법을 확인할 수 있어, 실제 현장에서는 한정판 굿즈를 놓치지 않으려는 관객들의 경쟁이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바이포엠 스튜디오
바이포엠 스튜디오

‘첫사랑 엔딩’은 첫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속설에 도전하는 소년과 소녀가 펼치는 청춘 로맨스다. 장하오천 소설 ‘나의 세상을 완성해 줘’를 원작으로, 리우유린 감독의 섬세한 연출 아래 류호존과 송위룡이 주연으로 만났다. 국내 개봉 이후 관람객 평점이 네이버 8.05점, 메가박스 8.3점, 롯데시네마 8.7점, CGV 골든에그 지수 92%에 오르며 입소문에 불을 지피고 있다. 지난 1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70,238명을 기록해 청춘 로맨스 장르에 목말랐던 관객들의 열띤 관심을 반영했다.

 

상영시간 103분, 전체관람가 등급의 ‘첫사랑 엔딩’은 크레딧과 함께 쿠키영상이 짧게 이어지며 또 한 번 따뜻한 여운을 남긴다. 극장별 2주차 이벤트는 9일까지 펼쳐져, 로맨스 영화의 진수를 경험하고픈 관객이라면 빛나는 첫사랑의 순간과 희소성 가득한 현장 특전을 이중으로 누릴 수 있다.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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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엔딩#류호존#송위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