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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4 재방송 돌풍”…JTBC, 레전드 빅매치→새벽에도 계절을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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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4 재방송 돌풍”…JTBC, 레전드 빅매치→새벽에도 계절을 달군다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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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밤, ‘뭉쳐야 찬다 4’가 또 한 번 시청자들의 감동을 깨운다. 돌아온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4’는 축구 레전드와 실력자들이 하나의 트로피를 향해 뜨겁게 맞붙는 판타지리그로, 매주 레전드급 경기와 화려한 출연진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해왔다.  

 

최근 공식 편성표에 따르면 ‘뭉쳐야 찬다 4’의 명장면들은 주말과 심야 시간대를 가리지 않고 연이어 재방송으로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 오는 7월 6일, JTBC에서는 새벽 3시 50분에 13회가 먼저 전파를 타고, 바로 그 날 저녁 7시 10분에는 최신 14회가 방송된다.  

JTBC 홈페이지 캡쳐
JTBC 홈페이지 캡쳐

같은 날 JTBC4에서는 밤 9시에 14회가 특별 편성되며, 여운이 채 가시기 전 7월 7일 밤 11시 40분에도 JTBC4에서 팬들과 재회한다. 흥분은 이어져 7월 8일 화요일 0시 30분에는 JTBC2에서 또 한 번 시청할 기회가 마련된다. 이처럼 각 채널의 차별화된 시간대에 배치된 ‘뭉쳐야 찬다 4’는 다양한 시각에서 재방송을 즐기며, 지난 감동을 다시 새기는 묘한 매력을 전한다.  

 

특히 네 명의 축구 레전드가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대결, 그리고 축구를 사랑하는 실력자들의 진솔한 열정은 매회 새로운 의외성과 여운을 만들어낸다. 팬들은 정규 방송뿐 아니라 곳곳에 마련된 재방송 편성을 통해 감동의 순간을 다시 음미하게 됐다.  

 

‘뭉쳐야 찬다 4’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JTBC에서 정규편성되며, 각종 재방송은 JTBC4와 JTBC2 등에서 다양하게 이어질 예정이다.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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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4#jtbc#레전드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