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레전드 미모가 번졌다”…메이크업 영상 설렘 폭발→팬심 자극
하리수가 새로운 감각과 자신감으로 다시 무대 위 분위기를 이끌었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메이크업 영상에서 하리수의 또렷한 눈빛과 섬세하게 그려진 입술이 스포트라이트처럼 빛을 발하자, 팬들은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도발적이면서도 고혹적인 표정, 촉촉하게 흩날리는 머릿결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영상이 공개되자, 하리수를 오랜 시간 응원해온 이들은 물론 대중도 빠르게 반응했다. 메시지 창에는 “진짜 예뻐요”, “타고난 미인”, “너무 여신 같다” 등 뜨거운 응원과 칭찬이 줄을 이었다. 레전드라 불릴 만큼 빼어난 미모와 하리수만의 도발적인 분위기는 SNS의 풍경을 단숨에 바꿔 놓았다. 그녀가 걸어온 시간 동안 쌓아온 독보적인 존재감이 이번 영상을 통해 진하게 각인됐다.

하리수는 2001년 가수로 데뷔한 이후 ‘템테이션’ 등 수많은 곡을 내놓으며 자신만의 음악 색채를 선보여 왔다. 뿐만 아니라 영화 ‘노랑머리2’, ‘긴급조치19호’, ‘하리수 도색’ 등에서 보여준 연기 변신 역시 대중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트랜스젠더 스타로서 자신만의 길을 당당하게 걸어온 하리수는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활발히 소통 중이다.
이번 메이크업 라이브 영상은 하리수의 세련된 감각과 내면의 자신감을 고스란히 담았다. 자연스러운 모습을 통해 더 큰 공감과 흥분을 이끌어낸 그녀는 “처음 선보이는 메이크업 라이브”라는 새로운 시도로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전해주었다. 하리수는 앞으로도 한결같이 자신만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