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슈올즈 모델로 밝은 첫 인사”…뮤직비디오 출연→유쾌한 국민 소환
담백한 미소와 소탈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박서진이 슈올즈의 공식 모델로 나서며 새로운 변신을 알렸다. 공식 인스타그램 영상을 통해 박서진은 슈올즈 광고 모델이 되었음을 밝히고, 직접 뮤직비디오 출연자를 대국민 공개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영상 속에서 박서진은 짙은 남색 티셔츠와 연청색 반바지 차림에 단정한 앞머리로 등장해 담담한 인사를 건넸다. 소탈하게 손을 흔드는 모습과 길게 이어지는 미소는 소박한 진정성과 밝은 에너지를 드러냈다. 그는 "슈올즈의 첫 광고를 뮤직비디오 콘셉트로 촬영할 예정"이라며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한 이벤트 소식을 직접 전했다.

박서진은 "출연자의 요건은 끼, 체력, 그리고 리듬감"이라고 밝히며 참가 조건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어린 시절의 고무줄 놀이와 재기차기를 직접 시연하며 “오랜만에 해도 발이 기억하네”라고 미소 지었다. 그는 모두에게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놀이 영상을 촬영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혼자뿐 아니라 가족, 친구, 동호회, 심지어 반려견과도 출연이 가능하다는 점이 더욱 눈길을 끈다.
참가 희망자는 고무줄 놀이 혹은 재기차는 모습을 촬영해 유튜브 숏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중 하나에 업로드하고, ‘#박서진슈올즈챌린지’, ‘#슈올즈뮤비챌린지’, ‘#발이기억하는놀이챌린지’ 해시태그를 반드시 달아야 한다. 어린 시절 시간 속 장난기와 웃음이 영상으로 번지는 특별한 소환 이벤트로, 팬들은 “첫 광고 모델을 축하한다”, “밝은 에너지와 잘 어울린다” 등 소감을 보냈다.
트로트 가수로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박서진은 이번 광고 프로젝트를 통해 익숙한 일상에 새로운 자극과 추억 소환의 기쁨을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