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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정남매 시골마을에서 폭소 선사”…예능감 폭발→유쾌소동 속 숨겨진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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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정남매 시골마을에서 폭소 선사”…예능감 폭발→유쾌소동 속 숨겨진 감동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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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기운과 설렘이 가득 퍼진 시골마을 한복판,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영탁이 등장했다. 정남매 멤버 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과 함께한 촬영에서는 끊임없이 웃음꽃이 피었고, 단순한 예능을 넘어 곧 진솔하고 따뜻한 순간이 이어졌다. 트롯 붐의 주역인 영탁이 특유의 입담과 친근함으로 현장을 사로잡았고, 새로운 인연들과의 케미스트리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정남매가 이동식 편의점을 가득 싣고 마을 곳곳을 누비는 동안, 영탁의 등장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드는 마법이 됐다. 오랜 무대 경험에서 묻어나오는 배려와 예능감이 주민들과 출연진 모두에게 전해졌고, 순간마다 따스한 정과 유쾌한 소란이 가득했다.  

영탁/어비스컴퍼니
영탁/어비스컴퍼니

‘가오정’은 매회 예상을 뛰어넘는 게스트 섭외로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번에는 바로 ‘미스터트롯’ 선 출신이자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지닌 영탁이 전격 등장했다. 제작진은 “정남매, 시골마을 주민 모두와의 케미가 기대 이상이었다”며 “영탁이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유를 다시 확인할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탁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시청자 곁을 찾아온다.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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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가는정오는정이민정#정남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