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리키, 시크 올블랙 질주”…여름 속 카리스마→글로벌 팬심 강타
제로베이스원 리키가 도시의 밤을 가르는 올블랙 카리스마로 여름의 정중앙을 사로잡았다. 제로베이스원 리키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등장, 날카로운 눈빛과 대담한 포즈로 화면을 압도하며 또 다른 계절의 얼굴을 선보였다. 바이크를 타고 질주하는 강렬한 영상 속 리키의 세련미는, 보는 이들의 감정을 한 번 더 치켜올렸다. 도시적인 분위기와 특유의 시크함이 어반디케이의 대담한 아이덴티티와 완벽히 어우러지며 광고계 트렌드를 새롭게 썼다.
음악 활동에서도 존재감은 단호했다. 제로베이스원에서 활약하는 리키는 9월 1일 발매될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로 또 한 번 도약을 준비 중이다. 이날 오후 6시, 수록곡 ‘슬램덩크’를 미리 공개하며 여름을 겨냥한 청량 에너지와 파격의 사운드를 동시에 내질렀다. EDM과 힙합을 촘촘하게 엮은 ‘슬램덩크’는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 전개와 시원한 선율, 그리고 박력 있는 사운드가 차가운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풍성한 멜로디 속에 겹겹이 쌓인 리키의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는 계절의 열기를 단박에 바꿔 놓았다.

광고 모델 선정과 신곡 발표가 한순간 맞물리며, 리키를 향한 국내외 팬들의 반응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영상에서 응집된 시크함과 무대 위에서 뿜어내는 역동적 아우라, 세련된 비주얼이 한데 어우러져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음악과 광고에서 차례로 던진 강렬한 메시지는 리키라는 인물을 입체적으로 새기며, 앞으로 펼쳐질 정규 앨범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이날 오후 6시 ‘슬램덩크’ 선공개와 함께 9월 1일 정규 1집 공식 발매를 앞두고 본격적인 여름의 공세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