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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unevermet ‘BOYtude’의 빛”…첫 무대 자신감→소녀시대 꿈을 깨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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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unevermet ‘BOYtude’의 빛”…첫 무대 자신감→소녀시대 꿈을 깨우다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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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 unevermet의 첫 무대 위에는 빛나는 소년들의 패기가 자유롭게 춤췄다. 무더운 여름밤,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가득 채운 이들의 열정은 어쩌면 지금 시작점이 가장 찬란하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방송에서 흐른 ‘BOYtude’의 강렬한 비트가 심장을 두드렸고, 빠져드는 보컬과 개성 가득한 랩이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순간마다 쏟아진 관객의 환호성은 소년들에게 용기를 더했다.

 

아이덴티티 unevermet은 유려한 군무와 자유분방한 동작,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첫 무대의 설렘을 오롯이 드러냈다. ‘BOYtude’가 던지는 단단한 메시지 위로 “넘어지고 쓰러져도 상처를 훈장으로 삼겠다”는 구절이 울려 펴질 때마다, 관객들은 소년들의 성장 스토리에 한층 더 몰입했다. 곡에는 프로듀서 EL CAPITXN의 감각적인 터치가 녹아 있어 음악적 완성도와 신선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아이덴티티 unevermet, ‘BOYtude’로 관객 매료”→‘엠카운트다운’ 데뷔 무대 압도
“아이덴티티 unevermet, ‘BOYtude’로 관객 매료”→‘엠카운트다운’ 데뷔 무대 압도

무대를 마치고도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함성은 끊이지 않았다. 멤버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패기의 눈빛으로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나눴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자신감 가득한 에너지가 교차하는 순간, 대중의 시선은 자연스레 이들에게 더 오래 머물렀다. 앞으로 ‘BOYtude’를 비롯해 ‘You Never Met’, ‘던져(Storm)’ 등 다양한 트리플 타이틀곡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어서, 아이덴티티 unevermet이 음악방송 무대마다 또 어떤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고조된다.

 

아이덴티티 unevermet은 엠카운트다운 데뷔 무대 이후, 본격적인 트리플 타이틀 활동을 예고하며 음악 팬들에게 설렘을 안기고 있다.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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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unevermet#엠카운트다운#boytu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