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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사랑 담은 일상 한 조각”…남자친구 미소 속 두근거림→청춘의 변화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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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사랑 담은 일상 한 조각”…남자친구 미소 속 두근거림→청춘의 변화가 궁금하다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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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햇살이 가득하던 골목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함께 나눈 일상이 따스한 미소로 채워졌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팔짱을 낀 채 걷는 두 사람의 모습에는 연애를 처음 시작한 순간의 설렘과 풋풋함이 고스란히 담겼다. 평범한 하루를 특별한 추억으로 바꾼 데이트, 최준희는 카메라 너머로 전해지는 진심 어린 눈빛과 장난기 어린 멘트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준희는 “햄버거도 먹고 티라미수도 먹고 그릇도 사고 여름 이불도 사고. 연애 초 같았던 데이트날”이라는 소감을 전하며, 남자친구와 보내는 평범한 일상마저도 영화 같은 순간으로 기억에 새겼다. 서로를 바라보며 터진 미소, 그리고 “맨날 제 게시글에 이상하고 오글거리는 댓글 달아서 혼나는 그 사람 맞아요”라는 위트 있는 농담까지 더해져 젊은 커플만의 친근함과 기분 좋은 에너지가 전해졌다.

“여전히 설레는 연애 초”…최준희, 당당한 남자친구 공개→일상 속 미소
“여전히 설레는 연애 초”…최준희, 당당한 남자친구 공개→일상 속 미소

짧은 메시지와 사진 한 장에도 진솔한 감정이 깃들었던 최준희의 근황에 팬들은 큰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그는 지난날 루푸스 투병을 이겨내며 체중 증가와 감량을 솔직히 고백했고, 건강을 되찾은 모습으로 자신만의 변화를 증명했다. 지난해 47㎏까지 감량한 사실을 비롯해, 41.9㎏에 키 170㎝임을 인증하며 자기관리를 이어왔다.

 

패션모델로도 새로운 도전의 문을 연 최준희는 지난 8월 데뷔 소식을 알린 데 이어, 2월에는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 컬렉션 무대에서 도회적이면서 당당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또 한 번 변화의 중심에 섰다. 연예계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모색해 온 그는 와이블룸과의 짧은 계약 이후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성장 스토리를 써왔다.

 

오늘도 자신만의 언어로 사랑과 꿈, 극복의 시간을 차곡차곡 짚어가는 청춘의 여정. 최준희는 평범함에서 특별함을 발견하고, 진솔함으로 스스로를 완성해간다. 앞으로도 인플루언서이자 한 명의 청춘으로서 보여줄 그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기대가 쏠린다.

윤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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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남자친구#인플루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