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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ye ‘r u ok?’ 무대 전율”…음악방송 첫 주→팬심을 흔든 초고속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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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ye ‘r u ok?’ 무대 전율”…음악방송 첫 주→팬심을 흔든 초고속 질주

허예린 기자
입력

음악이 흐르자마자 ifeye 멤버들의 눈빛은 이전과는 달랐다. 높은 기대 속에 베일을 벗은 미니 2집 ‘물결 ‘낭’ Pt.2 ‘sweet tang’과 함께, 타이틀곡 ‘r u ok?’의 무대는 시작부터 심장을 두드렸다. 3개월 만에 이뤄낸 초고속 컴백의 의미가 무대 안에 촘촘히 새겨졌고, 각 멤버의 개성과 세련된 스타일링이 보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ifeye는 이번 활동 첫 주 동안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등 대표 음악방송에서 특유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독특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여섯 멤버가 각자 다른 색으로 수놓은 무대 위에는 소녀들의 설렘과 단단한 성장, 그리고 팬들을 바라보는 진심이 묻어났다. 특히 ‘r u ok?’는 시크한 걸크러시와 강렬한 청춘의 기운이 깃든 곡으로 알려졌으며, 데뷔 백일의 순간을 기념하며 발표된 곡인 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다. 방송을 지켜본 팬들은 ifeye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와 입덕 매력에 환호하며,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여유에도 감탄을 쏟아냈다.

“ifeye, ‘r u ok?’ 퍼포먼스 폭발”…음악방송 첫 주→K팝 신예의 대세 굳힌다 / 하이헷엔터테인먼트
“ifeye, ‘r u ok?’ 퍼포먼스 폭발”…음악방송 첫 주→K팝 신예의 대세 굳힌다 / 하이헷엔터테인먼트

강렬한 비주얼에 이어 ‘r u ok?’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3일 만에 6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이는 K팝 신예 중에서도 두드러지는 기록으로, 새 앨범의 파급력과 멤버들의 흡인력이 얼마나 큰지 입증하는 대목이었다. ifeye는 개별 무대마다 치밀하게 짜인 퍼포먼스, 프로다운 무대 매너로 음악팬과 시청자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컴백 첫 주를 가득 채운 여섯 멤버, 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는 저마다의 색깔과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 K팝 무대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컴백과 함께 ifeye는 다가오는 ‘심플리 케이팝’, ‘쇼! 챔피언’, ‘더쇼’ 무대에도 출연을 예고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미니 2집 ‘물결 ‘낭’ Pt.2 ‘sweet tang’과 타이틀곡 ‘r u ok?’를 앞세운 활동은 신예 걸그룹의 무한 성장 가능성을 또 한 번 증명했다.

허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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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ye#r u ok?#물결‘낭’pt.2‘sweet t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