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정다해로의 눈부신 시선”…직장인들 촉촉한 각성→설렘 짙은 변신
하얀 재킷과 푸른 메모지 위의 ‘DY’ 글자, 그리고 한결같이 반짝이는 눈동자. 이선빈이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직장인들’의 정다해로 또 한 번 새로운 서사를 선보였다. 밝은 미소를 담은 사진 속 이선빈의 표정에는 어느 때보다 설렘과 기대, 그리고 단호한 자신감이 함께 배어났다. 잔잔하게 비추는 조명 아래, 맑게 정돈된 긴 헤어와 절제된 실루엣이 배우의 존재감을 한층 또렷하게 부각시켰다.
특히 크림색 재킷과 미색 셔츠, 데님 팬츠로 경쾌하게 풀어낸 오피스룩은 일상의 여유와 도시적인 감성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선빈은 손끝에 들린 ‘DY’ 포스트잇을 무심하게 가리키며 당차고 당당한 포즈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촉촉한 미소와 세련된 스타일링은 작은 디테일까지 깊이 있게 준비한 배우의 열정이 느껴지는 대목이었다. 무엇보다 “Born to be model of DY.. 9월 20일 토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 직장인들에서 만나요 정다해 열일한다”라는 그녀의 메시지는 정다해라는 인물에 쏟는 자부심을 고스란히 전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새로운 시작 기대”, “정다해 캐릭터 응원한다”, “역시 변신의 아이콘” 등 다양한 응원 댓글이 이어졌다. 팬들은 현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활력과 배역에 녹아든 아우라를 낱낱이 읽어냈다. 이전과는 또 다른 세련된 오피스룩과 여유로워진 표정, 그리고 자신감 있는 태도에 변신에 대한 기대 역시 한층 커졌다.
이선빈은 주인공 정다해를 통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늘 새로움을 탐색한다. 작은 표정과 몸짓 하나까지 섬세하게 스토리를 입히며, 배우로서 성장의 행보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선빈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직장인들’은 9월 20일 토요일 오후 8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