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 과대표 청춘변신”…‘이상입니다’ 한여름 팬미팅→설렘의 하루 예고
맑은 여름 햇살처럼 설렘이 감도는 첫 만남. 배우 이상이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 얼굴을 맞댄다. 신선한 ‘이상입니다’ 콘셉트와 함께, 이제껏 본 적 없는 따뜻한 과대표로 변신한 이상이의 손짓은 팬들에게 한 송이 감동과 웃음을 피워냈다.
이번 팬미팅은 ‘상상대학교 이상이학과 신입생 입학식’이라는 이색적인 테마로 문을 연다. 두 눈을 반짝이는 새내기같이 무대에 오를 이상이는 한편으론 설렘, 한편으론 떨림을 안고 새로운 시작에 나선다. 이상이는 행사 곳곳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밀도 있게 더하며 오로지 팬들만을 위한 진솔하고 재기 넘치는 무대를 예고했다.

팬미팅 준비 과정에 직접 참여해온 이상이는 여름날의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자 그 어느 때보다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7월 9일에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 멤버십을 통해 선예매가 시작되며, 7월 10일 NOL티켓 일반 예매로 이어진다. 하루 2회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으로 이상이는 전 세대 팬들을 한자리로 초대해 그동안 전하지 못했든 마음과 사랑을 오롯이 나눌 계획이다.
이상이는 최근 JTBC 드라마 ‘굿보이’에서 김종현 역을 맡아 날카로운 동시에 순수한 눈빛, 깊은 내면 연기로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예능과 화보 활동에서도 거침없는 포용력과 인간미를 드러내며 팬들과의 교감을 이어간다. 대중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 역시 고조되고 있다.
2025년 ‘이상입니다’ 팬미팅은 서울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8월 9일 오후 2시, 7시 두 차례 마련된다. V-Stage 멤버십 선예매와 NOL티켓 일반 예매가 진행되며, 이상이만의 감성과 애틋함이 완연할 무대 위 팬들과의 잊지 못할 하루가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