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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강소라, 스타 절친 매칭의 진심”…진짜 괜찮은 사람, 애틋함→주말 안방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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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강소라, 스타 절친 매칭의 진심”…진짜 괜찮은 사람, 애틋함→주말 안방 설렘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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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웃음 속에서 시작된 만남은 조세호와 강소라가 펼치는 새로운 역할로 이어졌다. tvN 예능 진짜 괜찮은 사람에서 두 사람은 연예계 동료들과 함께 절친의 사랑을 주선하는 특별한 도전에 나섰다.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8인의 주선자들, 그리고 그들이 직접 소개하는 소중한 친구들의 이야기가 주말 저녁 안방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조세호와 강소라는 개그맨, 배우, 스포츠 스타, 아이돌 출신 등 다양한 직군의 연예인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각각 조세호, 강소라, 김남희, 지예은, 허영지, 이미주, 김영광, 이관희가 주선자로 합류하며 깊은 우정과 따뜻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영 전 공개된 티저에서는 조세호가 거리마다 ‘내 친구 애인 구함’ 전단지를 붙이고, 지예은이 슬쩍 자신의 이름이 적힌 전단지를 떼어가는 장면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두 사람의 익살스러운 케미는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미소를 안겼다.

“조세호·강소라, 절친 매칭 도전”…‘진짜 괜찮은 사람’ 연예인 주선→시선 집중
“조세호·강소라, 절친 매칭 도전”…‘진짜 괜찮은 사람’ 연예인 주선→시선 집중

이어진 티저에서는 배우 김남희와 강소라가 각각 자신만의 방식으로 절친의 매력을 전했다. 김남희는 “내 친구는 아이돌 댄서상, 다정다감 그 자체”라고 자부심을 표현했으며, 강소라는 “내 친구는 진짜 청순하고 귀엽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출연진이 지인에 대한 보증인으로 나서는 점이 매칭 리얼리티 장르에서 신선한 긴장감을 더했다. 무엇보다 스타 본인이 친구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모습이 프로그램의 차별점을 부각시켰다.

 

제작진은 “절친들의 연애 서사에 진정성을 담고 출연자들이 직접 참견하며 구성되는 방식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연자들의 애틋함과 찬란한 우정이 프로그램 속에서 잔잔한 파장을 일으키며, 대중적인 관심과 기대를 동시에 모으고 있다.

 

조세호, 강소라, 김남희, 지예은, 허영지, 이미주, 김영광, 이관희 등 8인의 연예인이 주선자로 활약하는 진짜 괜찮은 사람은 다음 달 3일 오후 7시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새로운 매칭 리얼리티의 서막을 알릴 예정이다.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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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괜찮은사람#조세호#강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