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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트리플 크라운의 영광”…정규 5집 울림→글로벌 차트 전역 뒤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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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트리플 크라운의 영광”…정규 5집 울림→글로벌 차트 전역 뒤흔들다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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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를 밝히는 세븐틴의 눈부신 환희가 어느새 전 세계를 뒤흔들었다. 5집 ‘HAPPY BURSTDAY’로 돌아온 세븐틴은 각기 다른 시간대의 도시마다 자신들만의 리듬을 새겼고, 미국과 일본, 중국에서도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팝시네마의 또 다른 장을 열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아래, 팬들은 세븐틴의 무대에 더 뜨거운 함성과 박수를 보냈다.

 

세븐틴은 한터차트 5월 5주 차 국가별 차트에서 미국 1위를 시작으로 일본, 중국까지 모두 제패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미국에서는 1만2121.30점이라는 종합 지수로 정상을 찍었고, 일본 차트에서는 2만2431.17점을 기록하며 눈부신 질주를 이어갔다. 중국에서는 4만628.22점으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증명했다. 라이벌인 진, 보이넥스트도어, 샤이니, 라이즈, 아이유 등이 각국 차트 상위권에서 버텨냈지만, 세븐틴의 기세는 멈추지 않았다.

“차트 싹쓸이의 진면목”…세븐틴, 글로벌 3관왕→미국·일본·중국 흔들다 / 한터차트
“차트 싹쓸이의 진면목”…세븐틴, 글로벌 3관왕→미국·일본·중국 흔들다 / 한터차트

이 무결점 행진은 한터차트가 집계한 음반·음원·소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결과로, 글로벌 케이팝 시장에서 세븐틴이 가진 영향력과 팬덤의 힘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터차트는 전 세계 케이팝 데이터를 집대성해 매주 발표되는 신뢰도 높은 바로미터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이번 차트 발표를 통해 세븐틴이 단순한 인기 그룹을 넘어, 케이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라는 사실이 구체적인 수치로 확인됐다.

 

세븐틴의 3관왕 기세에 팬들은 SNS는 물론 각국 현지 커뮤니티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무대와 앨범 곳곳에 깃든 세븐틴 특유의 에너지는 ‘최초’와 ‘최고’라는 수식어로 화답받았고, 이로써 케이팝의 경계를 다시 넓히고 있다. 앞으로 어떤 기록이 또 세워질지 기대감을 더하며, 세븐틴의 도전은 계속된다. ‘HAPPY BURSTDAY’로 펼쳐진 여정이 음악 팬들에게 오래도록 깊은 감동을 남기고 있다.

 

한편 세븐틴이 기록한 이번 글로벌 차트 3관왕의 자세한 집계 및 판매량 등 수치는 모바일 ‘후즈팬’ 앱과 한터차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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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한터차트#happyburst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