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ye 공포 체험 몰입”…‘i-do, eye-do!’ 한여름 무더위도 사라졌다→팬 환호 속 팀워크 빛났다
찜통 같은 계절, ifeye(이프아이)가 ‘i-do, eye-do!’ 네 번째 에피소드 ‘정신병원으로의 수상한 SOS’를 통해 한여름 무더위를 단숨에 식혔다. 네 멤버 라희, 원화연, 사샤, 미유는 섬세하게 꾸며진 정신병원 세트에서 짜릿한 미션을 수행하며 놀람과 웃음이 엇갈리는 특별한 여름밤을 선사했다. 팬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멤버들의 진짜 리액션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
임무를 앞두고 떨리는 눈빛을 주고받은 이들은 미지의 공간에서 각자의 역할에 몰입하며 예상치 못한 상황마다 진심 어린 비명을 터뜨렸다.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도 한편으로는 서로를 다정하게 격려하고, 위험에 맞서 손을 꼭 잡아주는 모습까지 이어졌다. 특히 비명 소리와 짧은 탄성이 끊이지 않던 현장은, 화면 너머 팬들까지 덩달아 몰입하게 만드는 서스펜스를 자아냈다.

라희와 원화연, 사샤와 미유는 겁에 질린 채로도 끝까지 임무를 완수하려 애썼다. 두려운 순간에도 특유의 유쾌함으로 환하게 웃는 태도와, 순간순간 드러나는 찐친 케미가 공포를 유쾌함으로 바꿔나갔다. 제작진의 치밀한 세트와 편집, 멤버들의 진솔한 표정이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공포체험 예능을 완성했다.
방영 직후 팬들은 “레벨 높은 공포 콘텐츠가 나왔다”, “멤버 현실 리액션이 정말 웃기다”며 호평을 쏟아냈다. 단순한 장난이 아닌, 진심이 묻어나는 공포와 팀워크에 시청자들은 공감을 넘어 함께 숨죽이며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영상 속 디테일과 실제 촬영 분위기까지 그대로 전해지며 또 한 번 ‘올여름 must-see 콘텐츠’로 팬덤에 강하게 각인됐다.
‘i-do, eye-do!’는 ifeye가 미니 2집 컴백을 앞두고 공개한 자체 콘텐츠로,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다양한 색을 보여주고자 기획됐다. 6월 17일 론칭 이후 멤버별 매력과 팀워크를 에피소드마다 다채롭게 그려내며, 이미 ‘5세대 핫루키’다운 기대와 존재감을 누리고 있다.
한편, ifeye는 오는 7월 16일 미니 2집 물결 ‘낭’ Pt.2 ‘스윗탱’으로 정식 컴백한다. 데뷔 앨범 ‘ERLU BLUE’에서 소녀의 꿈과 설렘을 전했던 이들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과 음악적 변신을 담아낼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