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스, 토크토크코리아 무대 점령”…한류 아이콘 진화→새로운 글로벌 물결 촉발

이펙스가 새로운 의미의 한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토크토크코리아 2025’의 공식 홍보모델로 나섰다. 선명한 음악 색채와 특유의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펙스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전 세계 창작자들 사이에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무대 위 청춘의 장면을 넘어, 이번에는 한국 문화의 혁신적 상징으로 또 다른 시선을 모으고 있다.

‘토크토크코리아 2025’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국제 콘텐츠 공모전으로, 창의적인 형식으로 대한민국을 표현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펙스는 공식 홍보 영상과 참가 방법 안내 영상에 출연하며 한국 문화의 다양한 결을 알릴 예정이다. 지난해 140개국 6만여 작품이 몰린 열기 속에, 올해에도 독창성 넘치는 전 세계 창작자들이 한국을 주제로 자유로운 울림을 선보일 전망이다.

공모전은 프로모션 비디오, 아트&크래프트, 밈&트렌드, 광복 80주년 특별분야 등 총 5개 분야로 운영된다. 이펙스는 전 세계 창작자들에게 한국 문화의 생동감과 새로운 관점을 전하는 ‘밤하늘의 메신저’가 됐다. 공식 홍보모델 자격으로 참여하며, 이펙스만의 감각과 메시지는 각국 온라인 커뮤니티와 팬들 사이에서 특별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대한민국 청년의 날’ 공식 홍보모델, 일본 ‘D리그’ 프로댄스 대회 등 국내외를 오가는 다양한 무대로 이미 한류 확산의 선두에 섰던 이펙스는, 이번에도 글로벌 트렌드와 한국적 상상이 만나는 교차점에서 힘을 더했다. 최근에는 아시아 순회 콘서트 ‘청춘결핍’ 투어를 통해 각국 팬들과 호흡하고, 일본 대형 할인매장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며 문화의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이펙스의 음악적 도전 역시 멈추지 않았다. 미국 레트로 신스팝 듀오 joan과의 협업으로 신곡 ‘so nice (소 나이스)’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고, 댄스 챌린지와 영상 콘텐츠 등으로 K-POP의 진폭을 넓히고 있다. 흔들림 없는 메시지와 넘치는 에너지, 자신만의 감성은 이들이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힘이었다.

무대 밖에서도 한류의 미래를 명징하게 새기고 있는 이펙스. 공식 홍보모델로서 ‘토크토크코리아 2025’가 이어지는 한 편, 음악과 문화, 꿈을 잇는 이들의 여정 속에 어떤 새로운 시너지가 더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토크토크코리아 2025’는 8월 5일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창작자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