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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솔로 콘서트 KAION 도시별 감동 재현”→미주 팬심도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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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솔로 콘서트 KAION 도시별 감동 재현”→미주 팬심도 흔들린다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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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의 반짝임이 다시 세계를 깨우고 있다. 엑소 카이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 콘서트 ‘KAION’에 미주 투어 일정까지 더하며 또 한 번 도전에 나섰다. 섬세한 감정선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동시에 보여주는 카이는 꾸준한 솔로 활동과 함께 전 세계 팬들 사이에서 특별한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표된 일정에 따르면, 카이의 ‘KAION’ 미주 투어는 오는 8월 28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해 8월 31일 그랜드프레리, 9월 2일 애틀랜타, 9월 4일 로즈몬트, 9월 6일 뉴욕까지 다섯 도시를 뜨겁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미 서울 공연과 쿠알라룸푸르, 마카오, 자카르타, 싱가포르, 타이베이, 마닐라 등 아시아 주요 도시 무대를 통해 압도적인 에너지를 증명한 카이가 미주 팬들에게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카이/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카이/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카이는 2023년 5월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지난 2월 소집 해제 후 본격적인 컴백과 함께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지난 4월에는 네 번째 솔로 미니 앨범 ‘Wait On Me’를 발표하며 오랜만의 컴백 무대로 음악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웹예능 ‘전과자’의 2대 MC로 합류해 예능에서도 밝은 에너지와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미주 투어 소식과 맞물려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지는 가운데, 카이는 음악과 무대를 넘어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한편 카이의 ‘KAION’ 미주 투어는 8월 28일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기점으로 시작돼 9월 6일 뉴욕까지 이어지며, 이에 앞서 아시아 각지 주요 도시에서도 차례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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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kaion#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