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서울 앵콜 무대 진심의 기적”…박서진·진해성, 전국 감동→또 한 번의 환호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물든 공연장의 기억이 서울에서 또 한 번 펼쳐진다. ‘현역가왕2’ 멤버들은 전국 투어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팬들의 앵콜 요청에 응답하며 서울 앵콜 콘서트 무대에 다시 오를 예정이다.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최수호, 강문경, 환희, 송민준, 재하, 윤준협 등 익숙한 목소리들이 다시 한번 한 자리에 모인다.
이번 앵콜 콘서트는 4월 첫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창원 등 전국의 무대를 성공적으로 밝혀온 ‘현역가왕2’가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감동의 순간이다. 특히 열렬한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성사된 무대인 만큼, 평범한 재현이 아닌 ‘전국 투어에서는 볼 수 없던 새로운 무대’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린다. 첫 서울 공연에서 2만 명의 관객과 함께했던 그 열기가, 가을의 서울을 다시 폭발시킬 전망이다.

김준수 역시 부산 공연에서 합류하며 투어 내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아왔다. 전주, 대전, 안양, 고양, 인천, 광주 등 각 지역에서 이어진 관객과의 교감이 이제 서울 앵콜 콘서트에서 또 한 번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공연 티켓은 오는 25일 오후 공식 예매처에서 예매가 시작되며, 다시 한 번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예고됐다.
이들은 26일 울산을 시작으로, 8월 수원과 구미, 9월 부천 무대까지 대장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무엇보다 9월 13일과 14일, 서울에서 펼쳐지는 ‘현역가왕2’ 앵콜 콘서트는 봄부터 이어온 감동의 서사에 진정한 마침표를 찍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