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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은, 드넓은 바다 품고 무르익다”…한여름 해변→순수 청량감→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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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은, 드넓은 바다 품고 무르익다”…한여름 해변→순수 청량감→시선 집중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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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잔잔한 바람, 밝게 빛나는 하늘 그리고 가만히 감긴 눈으로 여름을 만끽하는 성해은의 모습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다. 평소 도시의 세련된 아우라로 인상 깊었던 성해은이지만, 이날만큼은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자연스러움으로 또 한 번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옆모습으로 시선을 돌리며 내비친 여유로운 표정에는 여름휴가의 유쾌함과 앞으로의 기대가 겹쳐져 감상적인 공감을 자아냈다.

 

길게 흩날린 머리카락에 어울리는 블랙 선글라스, 플라워 패턴이 감도는 수영복은 성해은만의 상큼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낮 햇살은 투명한 수영장과 야자수, 푸른 바다와 조화롭게 이어졌고, 그 안에서 자유로운 해방감과 계절의 절정을 동시에 담아냈다. 새롭게 선보인 이 사진에서는 바다 내음, 파란 하늘 그리고 청량한 물소리까지도 화면 너머로 고스란히 전해졌다.

“바다마시기”…성해은, 한여름 해변→청량 비주얼 압도 / 환승연애2 출연자, 인플루언서, 유튜버 성해은 인스타그램
“바다마시기”…성해은, 한여름 해변→청량 비주얼 압도 / 환승연애2 출연자, 인플루언서, 유튜버 성해은 인스타그램

성해은은 ‘바다마시기’라는 짧은 한마디로 소박한 행복을 전했다. 말수가 적은 간결한 표현 속에 거침 없이 바다의 공기와 여름의 온기를 마시는 자유로움이 그대로 녹아 있었다. 이 자연스러운 순간에 팬들은 “싱그럽다”, “여름의 분위기 그 자체”라며 감탄의 댓글을 이어갔다. 일상에서 쉽게 떠나올 수 없는 설렘과 부러움을 드러내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그동안 세련된 감각으로 주목받아온 성해은은 이번 사진을 통해 자연과 어우러지는 별도의 아우라를 보여주며 한여름의 청명함과 휴식이 공존하는 매력을 보였다. 바다와 햇살, 그리고 자유로운 순간에 기대어 그녀만의 감성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했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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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은#환승연애2#인플루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