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순백 드레스 속 여름빛 미소”…새작품 앞 긴장과 설렘→팬심 폭발

차분하게 저물어가는 여름 저녁, 따스한 조명빛 사이로 배우 강한나의 미소가 세상을 물들였다. 천진한 떨림과 맑은 에너지가 한데 어우러진 강한나의 모습은 오랜 기다림 끝에 마주한 새로운 출발선 위의 설렘마저 잔잔히 드러냈다. 청초한 얼굴과 빛나는 눈동자, 조심스레 한 손으로 만든 하트가 스크린 너머의 팬들에게 다정한 감정의 언어로 다가왔다.

사진 속 강한나는 순백의 슬리브리스 롱 드레스로 단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허리를 부드럽게 감싸는 벨트와 가녀린 어깨 실루엣, 그리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소재는 무더운 한여름에도 청량함을 선사했다. 드레스 위로 길게 내려앉은 흑발과 고요하게 번지는 미소, 빛을 머금은 듯 투명한 귀걸이까지 조화를 이루며 한 송이 여름꽃을 연상케 했다.

강한나는 SNS에 “NETFLIX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 7월 8일 오후 4시에 공개됩니다 기자님들 예쁜 사진 감사드립니다 하투”라는 직접적인 소감을 남겼다. 팬과 소통하는 진솔한 목소리와 설렘, 감사의 감정이 동시에 전해지며 무더운 계절 속에도 따스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새로운 드라마를 빨리 보고 싶다”, “사랑스러움에 미소가 절로 난다” 등 팬들의 환호와 격려가 끊이지 않았다. 한여름 한가운데서 싱그럽게 피어난 강한나의 근황에 그림 같은 응원이 이어지며 열렬한 팬심이 증폭됐다.

밝은 드레스와 경쾌한 미소로 한결 청량하고 싱그러운 느낌을 선보인 강한나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7월의 시작과 함께 전해진 평화로운 무드는, 배우 강한나가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에서 보여줄 감정의 깊이와 변화를 기대하게 한다.

강한나가 출연하는 NETFLIX 신규 시리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싶어’는 7월 8일 오후 4시에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