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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 뉴욕의 환한 피자 먹방”→다른 얼굴의 청량 일상에 팬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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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 뉴욕의 환한 피자 먹방”→다른 얼굴의 청량 일상에 팬심 폭발

허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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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거리 위로 배우 박규영의 환한 표정이 스며들었다. 미국 뉴욕을 배경 삼아 SNS에 여행 중인 일상을 담은 박규영의 사진과 영상은 보는 이들에게 싱그러운 설렘을 전했다. 커다란 피자 조각을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며 한 입 베어문 모습, 그리고 나지막이 미소짓는 표정은 도시의 활력과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오롯이 담아낸다.

 

박규영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 선글라스를 자연스럽게 매치한 채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한껏 드러냈다. 영상 속에서 만세를 하며 점프하는 장면부터, 비키니 차림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낸 장면까지, 매 순간 꾸밈없고 담백한 일상의 감각이 있다. 낯선 도시에서 발산된 박규영만의 생생한 감성이 팬들과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샀다.

“박규영, 뉴욕서 뽐낸 흰티 청바지 미모”→‘오징어 게임’과는 다른 일상 매력
“박규영, 뉴욕서 뽐낸 흰티 청바지 미모”→‘오징어 게임’과는 다른 일상 매력

특히 박규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3’에서 핑크가드 노을 역으로 강렬함과 세련미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반해 이번 여행에서는 친근함과 자연스러움을 고스란히 살리며, 이전 작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또 다른 자신의 얼굴을 보여줬다. 박규영이 피자 먹방이나 평범한 일상을 꾸밈없이 담아낸 사진들은 잔잔한 매력으로 다가왔다.

 

새로운 도시에서 경험한 자유와 일상이 더해진 청량한 분위기는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널리 확산됐다. 팬들은 물론 대중들까지 박규영의 일상 사진과 영상을 통해 공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과 미소, 때로는 귀엽고 경쾌한 분위기의 메시지를 남기며 색다른 매력을 응원했다.

 

한편, 박규영이 색다른 일상을 공개하며 온라인 화제의 한복판에 오른 가운데, 최근 출연한 ‘오징어 게임2·3’에서의 소화력과 달리, 꾸밈없고 소탈한 본인의 모습을 과감하게 선보였다는 점에서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허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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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오징어게임#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