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우주 레이스의 서사”…두 번째 월드투어 HERE&NOW 각오 폭발→아레나와 첫 정규 하이라이트 예고된 순간
데뷔와 동시에 별처럼 빛난 제로베이스원이 두 번째 월드투어 ‘HERE&NOW’ 포스터와 함께 새로운 출발선을 그렸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 9명의 멤버는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레이서로 변신, 결연하고 비장한 표정으로 앞으로 내딛을 도약의 순간을 전했다. 제로베이스원만의 세계관이 응축된 이번 이미지는 글로벌 팬덤 제로즈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첫 투어에서 약 14만 관객을 끌어모은 저력을 지닌 제로베이스원은 이번 ‘HERE&NOW’에서 아레나급 대형 무대와 더욱 확장된 퍼포먼스로 또 한 번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펼칠 준비를 마쳤다. 무엇보다 정규 1집 ‘NEVER SAY NEVER’의 무대를 전 세계 관객 앞에 처음 올린다는 사실이 특별한 의미를 전한다. ‘NEVER SAY NEVER’는 평범함 속 특별함을 꿈꾼 제로즈와의 여정에 대한 감동과, 한계에 도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약속하고 있다.

새로운 월드투어 ‘HERE&NOW’의 일정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로베이스원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10월 3일부터 5일까지 대망의 첫 무대를 연 뒤, 방콕, 사이타마,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타이베이, 홍콩 등 총 7개 도시에서 11회에 걸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각 도시를 돌며 제로베이스원만의 에너지와 화려한 연출, 의미 있는 무대가 아시아 전역을 물들일 예정이다.
제로베이스원은 ‘불가능은 없다’는 ‘NEVER SAY NEVER’의 신념처럼 이번 월드투어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거대한 아레나, 데뷔 첫 정규 앨범, 새롭게 확장된 세계관이 더해지며 제로즈와의 재회는 한층 더 특별한 순간이 될 전망이다.
제로베이스원은 9월 1일 첫 정규 앨범 ‘NEVER SAY NEVER’ 발매 직후, 10월 3일부터 서울 KSPO DOME을 시작으로 방콕, 사이타마,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타이베이, 홍콩 등에서 ‘HERE&NOW’ 투어를 펼치며 또다시 글로벌 무대를 수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