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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블립, 국힙 세대 응집”…역동의 퍼포먼스 캠페인→함성 속 팬심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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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블립, 국힙 세대 응집”…역동의 퍼포먼스 캠페인→함성 속 팬심 급등

정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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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아이돌 영파씨와 팬덤 플랫폼 블립이 함께하는 특별한 행보가 시선을 모았다. 블립이 선보인 퍼포먼스 캠페인 ‘영파씨는 국힙의 딸내미’는 시작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힙합 팬덤 사이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메인 포스터에서부터 드러나는 역동적 분위기와 힙합을 상징하는 강렬한 그래픽 요소들은 새로운 세대의 음악적 정서를 촘촘히 담아냈고, 팬 소통의 폭을 한층 확장시키는 다양한 예능형 콘텐츠와 메들리 영상이 이어졌다.

 

팬들의 관심이 한층 더 집중된 대목은 바로 ‘국힙 살리기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이 캠페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블립 앱과 웹사이트에서 모집을 진행하며, 참여 팬들에게는 개성이 살아있는 스티커 팩 등 전용 키트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서포터즈 키트에 포함된 로고 스티커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 팬 이벤트 퍼레이드가 열린 서울시청 광장에서 현장 배포되는 순간부터 단시간 내 모두 소진돼 영파씨 프로젝트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영파씨·블립, 국힙 세대 응집”…역동의 퍼포먼스 캠페인→함성 속 팬심 급등
“영파씨·블립, 국힙 세대 응집”…역동의 퍼포먼스 캠페인→함성 속 팬심 급등

예능 콘텐츠와 굿즈, 그리고 팬 이벤트가 유기적으로 엮인 ‘영파씨는 국힙의 딸내미’ 프로젝트는 전통적인 힙합 마니아를 뛰어넘어 대중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팬덤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영파씨와 블립 측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소통 창구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임을 밝혀, 팬들과의 연결이 그 어느 때보다 가깝게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영파씨와 블립의 색다른 시도를 담은 팬 소통과 굿즈 이벤트, 그리고 예능형 힙합 콘텐츠는 앞으로도 블립 앱과 웹사이트에서 수요일마다 꾸준히 이어질 계획이다.

정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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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블립#영파씨는국힙의딸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