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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뮤직어워드 12월 무대 장전”…MMA 2025, 별빛 쏟아질 밤→대상 경쟁 진실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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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뮤직어워드 12월 무대 장전”…MMA 2025, 별빛 쏟아질 밤→대상 경쟁 진실 향한다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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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살아 숨 쉬는 밤, ‘멜론뮤직어워드(MMA 2025)’가 다시 별빛 무대를 올린다. 지난 한 해 K-POP을 달군 위대한 아티스트들의 숨결이 고척스카이돔을 가득 메울 준비를 시작했고, 국민의 감동과 기대가 이 밤에 하나로 모인다. 멜론이 야심차게 선보일 ‘MMA 2025’는 올겨울 국내외 음악 팬들의 이목을 단번에 끌어당긴다.

 

국내 대표 음원 플랫폼 멜론이 주최하는 MMA는 처음 시작된 2009년 이래, 약 17년간 음악 시상식의 지평을 넓혀왔다. 올해 ‘멜론뮤직어워드’는 12월 20일 토요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혀졌다. 최근 멜론 공식 채널을 통해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수많은 팬들은 다시 한번 그 밤을 기다리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멜론뮤직어워드 12월 무대 장전
멜론뮤직어워드 12월 무대 장전

‘MMA’는 매년 대상 경쟁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음악계를 뜨겁게 달군다. 지난해 ‘MMA 2024’에서는 에스파가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베스트송 등 대상을 휩쓸며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투어스와 아일릿이 각각 신인상을 받으며 새로운 얼굴로 주목받았다. 아이유와 정국이 각 솔로 부문을 수상했고, 그룹상 역시 에스파와 라이즈가 거머쥐는 등 수상 순간마다 팬심의 물결이 고척스카이돔을 뛰놀았다.

 

올해로 스물한 해를 맞는 ‘멜론뮤직어워드’는 매해 놀라운 성장과 함께 글로벌 음악 트렌드를 진두지휘해왔다. 각 부문 후보 및 출연 아티스트 라인업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으나,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의 새로운 역사를 쓸 자리가 될 전망이다. 수상자의 손끝이 전해줄 감동이 올겨울 또 한 번 대중의 기억을 채워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대한민국 음악을 대표하는 ‘MMA 2025’는 오는 12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전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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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뮤직어워드#mma2025#에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