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KM차트 남자 부문 TOP3”…트롯거성, 팬심에 불붙다→신드롬 기대감 증폭

이찬원이 뜨거운 팬심과 함께 진정한 트롯거성의 위엄을 증명했다. 그의 이름이 다시 한번 K팝의 빛나는 순간에 각인된 지금, 'KM차트' 6월 HOT CHOICE 남성 부문 3위 기록은 트로트계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다. 인기 아티스트들의 경쟁 속에서 트로트가수로 유일하게 상위권에 오른 이찬원의 존재감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KM차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월 월간 차트 결과를 공개한 가운데, 이찬원은 강력한 팬덤의 지지를 바탕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싸인에 이어 남성 아티스트 3위에 올라섰다. 이는 트로트가수 1위라는 이정표와 맞닿아 있다. 각양각색의 신예 아이돌과 K팝 그룹들이 앞다투어 이름을 올린 자리에서 만들어낸 값진 성과다. 남다른 인기와 변함없는 사랑이 만들어낸 결과는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선사한다.

음악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이찬원은 어느새 대중의 일상과 밀착된 존재가 됐다. KBS 2TV '불후의 명곡',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 JTBC '톡파원 25시' 등에서 MC로 맹활약하며 음악과 토크를 넘나드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화요일 저녁마다 남다른 스토리텔링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 '셀럽병사의 비밀'은 시즌2까지 순조롭게 마무리했고, 오는 9월에는 정규 편성으로 더욱 깊은 울림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이찬원이 남긴 진한 존재감과 팬들과의 소통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앞으로 선보일 무대와 방송에서 또 어떤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갈지 많은 시선이 집중된다. 이찬원의 다양한 활약과 '셀럽병사의 비밀' 정규 편성 소식은 가요계와 방송가 모두의 이목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