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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만삭의 미소로 물든 현장”…개인적인 축복→팬들 응원 물결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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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가 푸근한 미소와 함께 만삭의 몸을 사진으로 공개해 많은 시선을 모았다. 개인 SNS를 통해 밝은 분위기의 사진을 게재한 이하늬는 고운 붉은 빛깔의 원피스를 입고 신제품 촬영 현장에서 행복한 기운을 드러냈다. 사진마다 담긴 그녀의 밝은 표정 너머로 배에 담긴 새로운 생명에 대한 설렘과 한 가정의 따뜻함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이하늬는 “뱃속 peace와 함께 신제품 촬영. 많은 배려와 응원 덕에 오늘도 무사히 감사히. 벌써 31week”라며 감격스런 소감도 함께 전했다. 미소 짓는 얼굴, 맑게 빛나는 피부, 자연스러운 자태에 더해 풍선과 꽃들로 꾸며진 공간에서 이하늬 이름이 또렷하게 강조돼, 순간에 대한 축하와 기대가 모두 함께 느껴졌다.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언니 보니 반갑네요. 아름다워요”, “벌써 31주가 됐군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순산까지 화이팅하세요”라며 댓글로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고 있다. 이하늬는 2021년 두 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짧은 시간 안에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3월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다시 한번 진한 행복을 나누었다.
인생의 새로운 계절을 맞이한 이하늬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로 복귀를 준비 중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송혜교, 공유, 김설현, 차승원 등 대중의 기대를 모으는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내년 방송을 앞두고 있다.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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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천천히강렬하게#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