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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헤드라이너 향한 변주”…‘스틸하트클럽’, 청춘과 비상→음악적 진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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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헤드라이너 향한 변주”…‘스틸하트클럽’, 청춘과 비상→음악적 진화 예고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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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소로 문을 연 이장원은 익숙한 무대 뒤에서 이제는 또 다른 이름으로 서려 한다. ‘스틸하트클럽’에서 참가자들의 손을 잡아줄 이장원의 눈빛에는 자신이 쏟아온 음악에 대한 믿음과, 한 번 더 청춘을 일으키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함께 담겼다. 치열한 음악 여정 속 빛나는 순간이 어떻게 이장원과 참가자들의 몫이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페퍼톤스의 멤버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고히 한 이장원이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의 디렉터로 나선다. 무수한 무대와 앨범 활동을 통해 쌓은 깊이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이장원은 음악을 꿈꾸는 참가자들의 여정에 조력자이자 동반자로 함께한다. 서로 다른 밴드 포지션에서 모인 개개인은 자신의 음악과 감정을 무기로 삼아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 자리에 도전하게 된다.

“이장원, 성장 디렉터로 변신”…‘스틸하트클럽’서 청춘 밴드 여정 이끈다 / 안테나
“이장원, 성장 디렉터로 변신”…‘스틸하트클럽’서 청춘 밴드 여정 이끈다 / 안테나

프로그램을 통해 고유의 개성, 뛰어난 실력, 그리고 청춘의 열정이 교차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장원은 디렉터로서 각자의 음악적 색채를 살리며, 참가자 한 명 한 명의 성장에 맞춘 섬세한 피드백과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오랜 무대 위 경험에서 나온 이장원의 내공과 현실적 조언은 참가자들에게 전하는 위로이자 강렬한 자극이 된다.

 

또한, 페퍼톤스를 통해 들려주었던 희망과 치유의 음악적 메시지는 이번 ‘스틸하트클럽’에서도 흐른다. 이장원은 참가자들이 스스로의 목소리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끝까지 곁을 지키는 든든한 조력자가 될 전망이다. 치열한 경연 속에서도 자신만의 색을 잃지 않게 돕고, 성장의 드라마와 음악적 진화의 순간을 이끌 예정이다.

 

한편, 이장원이 함께하는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은 오는 10월 첫 방송을 통해 다양한 청춘들의 음악적 경쟁과 뜨거운 무대,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를 시청자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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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스틸하트클럽#페퍼톤스